5/27 인생 게임
인생의 전반전 게임
모세의 40년
‘나는 할 수 있다’고 외친다.
광야의 시간, 40년
후반전의 고독 속에
‘나는 할 수 없음’을 고백한다.
무너진 자존심 위에
겸손의 씨앗이 자라고
감사로 하늘나무를 심는다.
스스로 할 수 있는 하나님은
준비된 사람을 통해
연장전의 삶을 시작하신다.
인생의 연장전 게임
모세의 40년
‘하나님이면 하실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출3:7)
시니어 미션 러더쉽들이 나를 초청해서 맛있는 점심을 사 주신다.
아버지가 당부하셨던 말을 건네면서, 밥 값을 하고 다녀라, 하셨으니
100 여명의 회원이 모임을 갖는 시니어 미션 공동체의 정책방향을 제시해 준다.
첫째는 죽음 예비학교를 통해 복음의 재정립, 부활신앙을 갖는다.
둘째는 유산 남기기 운동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 삶을 이어간다.
셋째는 연약한 지역교회에 파송되어 1년씩 어른의 역할을 감당한다.
이상의 이야기들을 진정성있게 전달해 드린다.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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