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손가락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희아 자매.
엄마와 같이 나온 희아자매는 당당하고도 순수한 열정의 소유자 였다.
만나자마자 통일에 대한 이야기부터 터트린다.
역시 통일교육 홍보대사! ~
교회에서 간증하고 피아노치며 도전을 주는 특별한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거기에
통일 딸기를 홍보하며 통일교육강사이다.
상의군인이시면서 우리나라와 통일을 염원하다 몇년 전 돌아가셔 현충원에 묻히신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은듯 아버지에 대한 얘기를 자주 말한다.
꿈에도 소원이에요.. 제가 죽기전에...
통일에 대한 마음은 그 누구보다 뜨거웠고 간절했다..
사랑이었다.
지금까지 많은 일을 해온 희아자매의 간증과 함께
이제 북녘밀알과 함께 일하실 그분의 손을 기대해본다.
하나님의 때에 나타난 귀한 하나님의 사람 희아자매를 축복한다.
북녘에 밀알을 심다.
장애인이 장애인을...
세계장애인의 날에 희아자매와 신종호 감독님과 함께 호주에서 공연을 하기로 마음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