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국경에서

글쓴이 : 하늘맘 날짜 : 2017-05-01 (월) 22:59 조회 : 578
 
혼자서 먹어도 맛있겠지만~
모여서 같이 먹으니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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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방을 섬기는 자매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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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는
전기구이 통닭과 생야채 샐러드~
썰고 다듬고 자르고...
부지런히 손들이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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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리뾰시카 빵을 빼놓을수 없지요!
많이 모였지만
우리는 조용합니다.

'손으로 말하는 사람들'의 손이
먹느라 쪼~금 바쁘거든요^^

언제 만나도
반갑고
사랑스럽고
고맙고
좋은 사람들...!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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