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쉬켁에서 만난 한국인 한 가정을 소개합니다~
온 가족이 비쉬켁에 와서 살고있는 온 가족이 헌신된 의료인이다.
키르키즈스탄의 수도인 비쉬켁 시내 게스드바 추구에바길 8번지에 위치한 자그마한 메디컬 센터이다.
"행복한 병원" (메디컬 센터 박뜰루 오르까나 )
세 모녀 모두 키르키즈스탄 현지 의사 면허증을 획득하여 현지에서도 인가받은 병원이다.
엄마는 한의사로 오랜기간의 경험으로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고
시골을 다니며 치료하고 가르치는 일을 오랫동안 해오신 분이다.
게스드바 추구에바 8번지 길가에 붙여진 간판과 광고판.
행복한 병원
한의사 어머니와 치과의사 따님의 만남
호주의 어느 치과선생님이 기증한 진료장비
치과 진료실
한방 진료실
행복한 병원의 행복한 세 모녀 의사들~
왼쪽에 한의사 어머니
가운데 가정의학과, 내과, 피부과 의사인 딸(진료실 사진을 못찍었네요ㅜ)
오른쪽에 치과의사인 딸
이 분들을 통하여 진료받는 모든 키르키즈스탄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