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선택한 비범한 여성들, 존 맥아더

글쓴이 : 하늘맘 날짜 : 2013-08-21 (수) 17:23 조회 : 743
 
예수님이 선택한 평범한 사람들에 이어 출판된 존 맥아더 목사님의 책이다.
 
성경에 기록된 많은 여성들중에 전 성경역사를 통해 구원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여성 열두명을 골라 책의 주인공이 된것이다.
이 여성들이 비범했던 것은 타고난 자질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섬긴 하나님이 위대하고 영광스러우시며 경이로우실뿐 아니라 그들을 순은처럼 깨끗하게 정화하셨기 떄문이다.
 
성경의 독특한 특징가운데 하나는 여성들을 높이 평가한다는 점이다.
창조부터 여성도 남성처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고 강조하며,
과소평가하거나 열등한 위치에 두지않으며 오히려 특별한 영예를 부여한다.
 
이 열두명은 무엇보다 그리스도 중심의 믿음과 희망을 지녔다.
우리의 삶과 믿음과 미래의 희망을 오직 그리스도께 두어야한다는 교훈을 얻을수 있다.
 
하와는 죄를 짓는 바람에 자신의 세상이 산산이 무너져 내렸는데도 인내하며 믿음과 희망을 놓지않았다.
사라는 엄청난 장벽앞에서도 인내하며 굳센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라합은 놀라운 회심을 통해 죄로 만신창이가 된 인생도 하나님의 은혜로 얼마든지 새롭게 회복될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룻은 헌신 사랑 신뢰 겸손의 표상이었다
한나는 헌신적인 모성을 보여주며 가정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장소로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우쳐주었다.
마리아는 그리스도의 모친이면서 겸손한 복종의 본을 보여주었다.
안나는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를 어떻게 충실하게 증언해야하는지 보여주었다
사마리아 여인은 복음을 열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무엇인지 알게해주었다.
마르다와 마리아는 그리스도에 대한 깊은 헌신대 기초한 경배와 섬김의 본으 보여주었다.
막달라 마리아는 그리스도의 구원과 용서가 얼마나 큰 사랑을 이끌어내는지를 보여준 산 증이었다.
루디아는 그리스도를 향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었던 사람으로 분명히 기억된다.
 
물론 이들가운데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성경은 우리에게 교훈을 주기위해 그들이 드러냈던 여러가지 결점과 실패까지 모두 기록했다. 
하나님은 태초부터 지금까지 그런 불완전한 그릇들을 사용해 오셨다는 사실을 통해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고후4:7)"하신다.
그리스도께서는 잃어버린자, 곧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세상에 오셨다.
 
이 여인들을 비범하게 만들었던 것은 전적으로 그들이 사랑으로 섬겼던 영광스러우신 구세주의 사역덕분이었다.
따라서 진정 비범하신 분은 하나님이셨다.
하나님은 이 열두 여성을 구세주의 형상을 닮게 하셨다.
 
하나님은 그들의 삶에서 이루신 일을 오늘날 모든 참 신자들의 삶 속에서 똑같이 이루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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