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선택한 평범한 사람들, 존 맥아더

글쓴이 : 하늘맘 날짜 : 2013-08-21 (수) 17:13 조회 : 849
 
 
우리가 생각하는 예수님의 12제자, 사도라는 거창한 이름들에 대해서 생각해보고자한다.
 
그들은 우리나 우리주변의 사람들과 꼭 닮은 사람들  실제인물이었다.
그들은 이름난 연설가나 신학자도 아니고 기존종교체제에서 보면 외부인 소인배무리정도로 보였을것이다.
그들은 타고난 재능이나 지적능력이 뛰어나지도 않았다.
오히려 실수, 거짓말, 그릇된태도, 믿음의 퇴락, 실패와 배반, 스승을 몰라보는 우둔함의 소유자들이었다.
제자 열두명을 다 선택하신때는 이미 예수의 공생애의 절반이 지난 시점이라 약18개월동안 예수와 함께 한것이었던것이다,
 
하나님은 스스로 영광 받으시기위해 필요한 이를 선택하시며 인간은 하나님의 도구일뿐이다.
하나님은 약한자를 선택함으로서 인간에게 영광돌리지 못하게끔 하신다.
사도들이 세상에 큰 영향을 남긴이유는 타고난 재능이나 자질때문이 아니라
주님의 영광을 위해 성령의 능력에 복종했기 때문이다.
 
간단히 살펴보는 제자들의 성격들을 살펴보면 이렇다,
베드로 : 말이 앞서던 시몬을 넘어 반석이 됨. 예수의 수제자, 불같은 급한 성격. 적극적이고 나서기 좋아하는 성격
안드레: 눈에 띄지않는 섬김.중심이 되기 원치않는 성격. 개인을 중요시 여겨 예수에게 데려오는 일을 함
야고보:불같은 열정의 소유자.우뢰의 아들,의로운 분노와 열정, 최초의 순교자
요한: 균형을 배워 사랑의 사도가됨. 겸손과 사랑. 진리를 타협하지 않음, 사랑을 실천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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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 현실적인 관리자,헬라파 유대인, 현실주의자 냉소주의자, 절차를 중시함
바돌로매(나다나엘): 진실한 마음의 소유자,성경의 진리를 사랑함, 영적인 일에 관심많음, 편견이있음
마태: 세리, 사람들이 경멸하는 직업
도마: 비관주의자, 그리스도를 향한 품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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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 작은체구와 어린나이. 생애와 사역을 드러나지않고 이름만 기록됨
가나안인 시몬: 열심당, 이스라엘 민족을 향한 뜨거운 열정
야고보의 아들 유다: 부드럽고 어린아이 같은 마음, 유순하고 겸손한 사람
가롯유다: 평범한 사람, 위선자, 사사로운 이익을 추구, 야망과 탐욕에 눈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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