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보는이 없을때 당신은 누구인가?, 빌 하이벨스

글쓴이 : 하늘맘 날짜 : 2013-08-21 (수) 17:16 조회 : 978
 
 
누구나 남의 시선을 의식할때는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을때는 어떠한가?
인격이 드러나는 것은 바로 이런 순간이다.
그것은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을때 우리가 하는 행동이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자질에 대해 빌 하이벨스 목사님은 8가지를 들어 얘기한다.
 
용기, 자기통제력, 비젼, 인내, 엄한 사랑, 온유한사랑, 희생적 사랑, 파격적인 사랑
 
자기의 죄를 털어놓고 회개하고 예수를 따르기로 한다는것이 얼마나 큰 용기있는 일인가.
이런 용기를 기르는 방법으로, 여러 일을 피하지않고 맞닥뜨리는 것이다
 
즐거움을 유보하는것이 바로 자기통제력, 절제이다.
하고 싶은것을 안하는 것 뿐 아니라 하기 싫은것도 억지로라도 하려고 하는것이 자기통제력이다.
구체적방법으로 사전의사결정,  그 결정을 미리선포하고 동료와 함께하는 책임감을 통해 길러질수 있다.
 
창살을 보는것이 아닌 창밖의 멀리 별을 보는것이 비젼이다.
땀을 흘려야하고 지혜를 구하며 해결지향적인 사람들을 만나
몇가지 방안들을 적어놓는 방법을 제안한다.
 
포기하고자하는 순간을 넘기는것이 인내이다.
인스터트나 벼락부자 로또당첨을 꿈꾸는 요즘 꼭 필요한 자질이다.
 
남의 처지에 서보는것이 온유한 사랑이다.
다른사람의 처지에 서서 감정이입과 공감하며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자질.
사람을 하나님의 보화로 보는것이 중요하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하듯이 그렇게 그들을 대하는 것 그것이 온유한 사랑이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해 매를 들고 야단치는 엄한사랑이다.
사실대로 말하는것이 평온을 유지하는것보다 더 중요하다.
그 사람을 위한 행동을 하는것이 당장 편안한 관계로 지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기에 엄한사랑도 요구된다.
 
이 책을 읽으며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자질들 중에서 여러가지가 나에게 더 필요하구나 생각하였다.
그래서 금년엔 새로운 일을 해보는 용기에 포인트를 두고자한다.
안해본일을 해보고, 머리로만 생각했던 일도 해보고, 두려움이 막았던 일도 해보는
용기의 자질을 키워보는 한해가 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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