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마지막 경기는 백야FC입니다.
순수 유소년축구클럽인 백야FC는 김포에서 활동중인 축구팀입니다.
한국에서의 마지막 경기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려는 카자흐스탄유소년 축구팀과
아무리 친선경기라지만 그래도 국제경기에서
승리를 한다면 백야FC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기에
양팀은 한치의 양보없는 경기를 펼쳤습니다.
일주일동안 5차례의 경기를 펼친 카자흐스탄 유소년팀은
체력의 부담이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