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을 전합니다.
이슬람의 라마단이 시작됨에 카작스탄의 어두움이 더욱 깊어져 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빛을 발하기 위해 아침 저녁으로 농아들과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로 하나님을 움직이라"는 주제로 1,000번을 작정하여 시작한지 오늘로 백사번째!!!
무엇보다
농아 공동체에서 만들어 낸 꼬불 꼬불한 모양의 "춤추는 콩나물"이 카작스탄 알마타의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두부와 두유가 곧 생산될 예정에 있습니다.(아,숨차이오 / 할렐루야)
저희들은 잠언 30장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우리를 먹이시옵소서
혹 우리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우리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구체적으로 기도하기는, 9월 말 추석이 지나면 햇콩이 나오기 시작되는데,,,
맛이 좋다고 말하는 중국의 흑룡강 콩을 구입하여 콩나물과 두부와 두유를 생산하고 싶습니다.
저희들의 기도제목입니다.
1. 필요한 양의 콩 값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2. 유소년 국제축구대회(11월 2일~7일)에 카작스탄 축구팀이 MBC로 부터 초청이 되었는데,,,. 필요한 비행기 요금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3. 카작스탄 농아 공동체에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이 충만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