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서온편지
사랑의 노래 정경섭 집사님께
카작스탄에서 문안인사 드립니다.
이곳은 벌써 사막의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우리도 사용해 주옵소서)
이러한 주제로 3개국 농아인 컨퍼런스를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21명
키르키스탄에서 8명
카작스탄에서 7명의 교회 리더들이 참여를 했습니다.
금번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결단을 해 봅니다.
1. 용서받은 탕자로서 아버지(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자.
2. 농아축구팀이 성령님의 도구되어 모슬렘지역 선교의 초석이 되자.
3. 이슬람 선교의 거점이 되는 삶의 공동체(농장)를 일구어 가자.
이상의 결단들이 아름답게 이루어지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006년 8월 22일
카작스탄에서 꿈을 꾸며,
꿈을 이루어 가고 있는 이민교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