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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나무숲 이야기

나의 행복지수는,

글쓴이 : 겨우나무 날짜 : 2013-07-15 (월) 11:41 조회 : 434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베드로 전서 1: 24-25)
 
선교사님께서 한국에 계심으로 주일 설교 말씀은 김박사님께서 하셨다, 청년들을 향한
메세지를 전하시는 가운데 김박사님의 지난 삶의 모습들을 말씀하시며 김박사님의 행복지수가
어떻게 변화 되었는가를 말씀해주셨다.
 
미국에서 의사로서 부족함이 없는 생활 가운데 행복지수가 높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 반대로
삶의 행복지수는 낮다는 말씀과 함께 참 행복지수는 인간 관계에서는 높을 수 없다는 말씀을
하셨다.
 
우리는 주위에서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찾기 어려운것은 그 행복의 근원이 우리의
삶과는 조금 떨어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부유한 삶을 산다고 행복지수가 높은 것이 아니요. 높은
지식을 가졌다고, 큰 권세를 가졌다고 행복지수도 높거나 큰 것은 아니란 말씀이었다, 
 
행복지수가 물질과 권력과 지식에 따라 높아지거나 커진다면 소위 상류층에 속하는 사람들의 
행복지수도 높아야 하는데 그들 가운데 사람의 행복지수가 높은 사람을 찾기가 쉽지 읺은 것은 
행복지수란 것이 그런것들과는 상관이 없다는 말일것이다.   
 
"우리의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의 꽃과 같다"는 말씀은 행복지수가 높은 사람의
삶은 그 행복지수의 근원이 전혀 다른곳에 있다는 말씀이다.
 
"주의 말씀이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라는 말씀처럼
우리의 행복지수는 하나님의 말씀가운데, 복음 가운데 있다는 것이다. 풀과 같은 우리의 삶에서
행복지수를 찾을 수 없음을 말씀해주시는 것이다.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 그것이 참 행복한 삶을 사는 지름길인 것이다. 그 행복지수를 높이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나에게 전해진 복음에 감사하며 그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나의 행복지수는 얼마인가를 알고 싶으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를 살펴보면 될것이다.
그 행복은 숫자로도, 우리의 생각으로도 표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선물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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