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셉 목사님
올해 62세, 교단에 상관없이 교단내의 잘못된 관행들과
목사님들의 박사가운 벗기기 운동(가짜박사) 등 교계의
올바른 방향성을 위해 사역하신 목사님.
천식으로 오랫동안 고생하시다 지난주 부터 숨을 제대로
쉬지못할 상태에 이르러 안산 한도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폐암말기로,
담당의사의 소견은 환자를 편하게 해주는 것이 좋겠다고,
하지만, 20여년 전에 이혼하고 자녀들로 연락이 끊어진상태,
목사님의 형제분들은 모두 연세가 높으셔서 연락할 수 없다고,
그렇게 병실에 홀로 계시는 김요셉 목사님,
주님의 위로하심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