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을 내 본다면....?!

글쓴이 : 하늘맘 날짜 : 2019-05-12 (일) 23:24 조회 : 495
 
선교지에서 영혼육이 다 소진되어 갈때 즈음
스스로 갈급해 하던 선교지에서의 진리 욕구!, 말씀에 대한 지적 욕구! 
몇년전 어성경 세미나와 전문강사 스쿨을 통해
하나 하나 채워져 갈때 
내 눈이 열리고, 마음이 떨리고, 무릎이 꿇어지고, 영혼은 노래하는 시간들을 보낸 경험이 있다.
말씀이 힘이다!  말씀으로 살아난다! 를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3달전 ㅁ교회에서 목사님이 불러주셔서 '어 성경이 읽어지네' 구약성경방을 시작하게되었다.
40명이 넘는 숫자, 모르는 교인들, 강의 내용뿐 아니라 전체 성경방을 운영해야한다는 부담감!
그러나.....한과 한과 지나면서 엄청나게 눌렀던 부담이 좀씩 가벼워지고
교인들을 알아가고  맞춤형으로 강의를 풀어낼수 있게 되었다.
정말 감사하게 오늘로 12과까지 공부하여 구약 성경방을 마쳤다. 
2주 후 신약성경방이 바로 시작된다.
 
이번 구약 성경방은 강의 내용 준비 뿐 아니라 성경방 운영에 필요한 것들,
즉 찬양선곡과 출석, 숙제와 성경읽기 진도 등.... 나에게도 좋은 교육이었다.
 
사실 이 성경방은  교인을 사랑하고 말씀을 사랑한 어느 한 여인의 눈물어린 씨앗의 열매이다
 
무엇보다도 누구보다도 12과 동안 나에게 좋은 시간이었음을 고백한다.
다시 창세기부터 구약을 구체적으로 읽고, 어성경 강의의 관점으로 다시 읽고
12과 동안 말씀에 파묻혀 지낼수 있도록 붙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작은?  욕심이 생긴다...
 
'또 다른 교회도 일어나기 원합니다.  다른 모임에도 연결되기 원합니다.
무엇보다 선교지에서 ...!
선교사님들에게 전달되어 하나님나라에 대한 꿈을 구체적으로 꿀수 있게되기를...
분명 나처럼 힘들어하고,,, 말씀으로 힘얻어 살아나야할 사람들이 있을텐데...! '
 
예배드리는 이 교회에도 분명히 성경을 읽고 싶고 성경 알고 싶은 진리욕구가 있는 분들이 있을텐데...
이 교회에도 어성경을 통해 몇명이라도 성경이 읽어지고 감동하는 경험이 있기를.. 바래본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수평적으로,또한 수직적으로 다음세대까지 축복한다.
 
 " 내 평생에 주의 이름높이며 어느곳에서든지 주님을 예배하리라. 내가 밟는 모든 땅~ 아버지의 영광이 선포되어야하리.  찬양하며 주님을 에배할때 하늘 가득한 주의 영광보리라. 나를 통하여 나의 입술을 인하여~~ 주의 이름높임을 받으소서 "
 
 
딤후2:15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골 1:28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라
 
시22:27  땅끝에 사는 사람들도 생각을 돌이며 주님께로 돌아올것이며 이 세상 모든 민족이 주님을 경배할것이다.
 
시22:30 내 자손이 주님을 섬기고 후세의 자손도 주님이 누구신지 들어 알고 아직 태어나지 않은 세대도 주님이 하실일을 말하면서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구원하셨다' 하고 선포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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