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5 삶의 숭고(崇高), 이민교
사랑하라, 끝까지 사랑하라
고요한 목소리
심장까지 스며들고
영혼은
사랑 안에서 치유되어
새롭게 태어난다.
삶이
무너진 자에게
찾아온 숭고한 사랑
한 줄기
예수사랑의 빛으로
삶을 녹여낸다.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요13:1)
네팔 진실로 선교사님 마지막 일정으로 허민 부부 함께 블루헤이븐에 다녀온다.
100년을 꿈꾸며 실제적인 백년대계 선교를 하고 있는 선교사님이 자랑스럽다.
성경에 나타난 부자청년과 죽은 나사로 이야기로 예배하며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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