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삶의 정신, 이민교
고난이 다가와
나를 흔들었으나
정신은 쓰러지지 않았고
말씀을 먹으며
예수 품으로 들어가면
그곳은 생명의 문이 되었다.
삶의 정신은 자기 의식,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곧 나의 얼굴이 되었고
고난은 사라지지 않지만
깨어난 정신은
십자가 사랑을 노래한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8:37)
은교네 할머니 할아버지 만나서 오전에 낚시하고
노라헤드로 이동, 김밥 & 컵라면 먹으며 삶을 나누고
결혼 50주년을 맞이한 노부부의 삶의 지혜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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