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암(癌)
코성이 콩팥 암이라고
교장 선생님이 설암(舌癌)이라고
하루에 두 통의 전화를 받는다.
암 진단을 통해
형이하학적 하나님과의
관계 설정에 대한 민낯을 보고
형이상학적 하나님과의
초월적이고 영적인 존재로
인간의 이성과 감정이 왕래한다.
생체(生體) 안에서
세포가 역기능으로 증식하고
다른 장기(臟器)에 전이되어
육체가 흙으로 돌아간다.
영체(靈體) 안에서
말씀이 순기능으로 나뉘어
기도로 뿌린 하늘씨앗이
사랑으로 꽃피워 주님께 돌아간다.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사25:8)
평안을 전합니다.
아래와 같이 “38일 동행기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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