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하나님이 잘했다" 라고 칭찬받는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8-20 (화) 17:23 조회 : 1844
 
 
할렐루야 목사님,
너무나도 아름다운 글....
읽으면서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안락하게 살고 있는 이러한 삶가운데
이렇게 어렵게 예수를 믿으며
하루하루를 살고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며 살고있는 민족이 있다는 사실이
나의 모습을 부끄럽게 하며 회게케 하였고 크나큰 도전을 전달해 줍니다.
목사님 사역하시는 일들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합니다.
귀한 말씀 나눠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이 소중한 소식과 사진, 저희 밀알선교합창단원들 모두와 나누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프랑크푸르트 에드 드림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세례식이 있었음을 알게됩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영혼의 구원이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강건하십시오.
한국 조용중 드림
 
감동과 은혜가 넘칩니다.
선교사님 내외분의 활약이 브라질 축구 센타포워드 그 이상입니다.
감동이요. 뜨거움입니다.
항상 주안에서 복음의 사역자로 사용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귀한 소식 감사합니다.
한국 목성연 김형곤 드림.
 
너무나 편하게 신앙생활하는 저희들이 부끄럽습니다.
미국 포도원교회 정영민 드림
 
귀한 선교소식에 감사드립니다.
이선교사님의 영혼구원과 세례받은 소식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중에 그쪽에서도 두부햄버거 체인점을 해서 더욱 자비량선교의 기초를 만들어 가시는 일이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믿음의 행진을 하고 있는데 우선 이민교 선교사님에 연락을 드립니다.
아직 완성단계는 아니지만 천천히 나가고 있습니다.
두부햄버거 체인점을 한다면 세가지 음식들을 주로 할것인데 두부햄버거, 두부파스타, 두부만두 종류를 주로 할수 있습니다.
메뉴 레서비를 개발하는 분은 대학원에서 전공하고 이태리에 파스타 유학을 한분이며 케익을 만드는 분은 파리에 케익전공 유학을 한분입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나중에 시간이 되실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두부는 아주 맛있는 무공해, 무방부제 두부를 만드는 법을 알아냈습니다. 
현재 만들고 있는 두부는 맛을 본 사람마다 맛있다고 합니다.
선교사님의 승리의 소식에 감사를 드리며 미국에서 김정한 선교사 드립니다
 
놀라운 감동을 주는 간증들입니다.
교회 자유게시판에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주 미국 사역 준비로 매우 바쁘게 교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번에는 다윗의 영성, 사무엘 상하를 LA에서 공부할 것입니다.
기도부탁합니다.
늘 야성을 가지고 사역하는 이목사님 내외가 너무 멋져 보입니다.
생명샘교회 박목사
 
샬롬!
저도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요즘 주변의 상황들이 어렵다는 소식을 자주 접했는데.......
사진 속의 형제,자매들과 선교사님의 얼굴이 빛나내요.
"형제의 모습속에 보이는 하나님 형상 아름다워라."
 전 지금 서울에 잠깐 다니러 왔어요.
 선교사님은 혹 여름에 서울 오실일은 없으신가요?
 뵙고싶네요.
 금요일 쯤 조목사님을 뵐까 하고있었는데 선교사님 멜을보니 오늘 당장 전화드려야지^^
 항상 강건하시고 주님의 손 꼭 붙잡고 계시길 기도할께요.
 
사모님의 글을 통해
일체가 하나님의 은혜라는 고백.
맞지요,우리에게 주어지는 모든 환경,상황들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할 수 밖에요.
오늘도 호흡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홍콩 정혜순 집사
 
안녕하세요...
너무 바쁜 학기를 맞이한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은 체육대회를 하는 관계로 아침부터 분주합니다.
매일성경으로 퀴티를 끝내고 감동적인 메일을 읽었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한사람 한사람 이름을 모르지만 신앙의 형제 자매를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사모님이 쓰신 글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주님의 은혜를 되세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주 연락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벌써 5월이 지나갑니다.  한국에 돌아가는 여러가지 일들이 저를 아프게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주님의 사랑과 그 은혜를 나누지 못하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선교사님의 메일을 통하여 새롭게 힘을 얻습니다.
항상 승리하십시오.
한국 박진순 드림.
이민교 선교사님~
주안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은혜가 넘치는 삶을 누리시길 소원 합니다.
선교사님의 메일을 읽으니 은혜가 되고 부끄러운 마음 앞서 갑니다.
머나먼 이국 땅에서 환경도 좋지 않은 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 하는 선교사님을 존경 합니다.
저도 알마티에 사업을 진출 하고져 몇차례 방문하여 조사도 하고 미팅도 하였으나
후진국의 전형적인 문제인 인허가및 세금관계, 공무원과의 인간 관계가 생각 보다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래서 쉬운나라 먼저 진출 하고져 생각 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님~
저를 위해서 기도 많이 해주세요. 항상 저도 선교 활동에 관심이 많습니다.
또한 기도 할때에도 선교 활동을 할수 있도록 길을 열어 달라고 열심히 기도 합니다.
저도 선교사님과 농아들을 위해서 기도 하여 드리고
주위 있는 많은 분들에게도 기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부   산      최  광  진   드림
 
축하합니다. 형제 자매님들!!!
경배드립니다. 지존자님.
민교님 소식 없어 궁금했었는데
이 기쁜소식을 전해 받고 온몸이 전률을 느낍니다.
함께 나누어도 될까요?
뺄것은 빼고요,
함께 나눌 노래를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미국 박영춘 간사 드림
 
감독님, 그리고 이 미라 아줌니.
두 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그 분의 은혜와 그 분의 믿음으로 가능하고 이루어진 것들이니  그 분께 감사 와 찬송을.....
기도 하고 있읍니다.
신실하신 주님의 말씀을 매일 먹고 마시는 가운데 주님의 증거가 되는 형제, 자매 들이 되기를요.
(요 6:51,53,63, 15:4,7.)
그저 말씀/예수 에만 충실하고, 예수만 읽고 증거 하게하면 된다고 믿습니다.
그 나머지는 주님께서 하시지요.
모두가 그 분의 은혜 입니다. (감독님의 고백, 제가 한 번 썻읍니다).
회사도 정리 중이고, 다 정리하는 중 입니다.  단 그 분의 인도하심을 따르고 있읍니다. 
미국 김영규 드림.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민교/이미라 선교사님과 박영춘 교수님께
보내주신 메일 감격으로 읽었습니다.
이민교/이미라 선교사님 가정의 선교사역을 멀리서 지켜보면서 주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주님께서 귀한 가정을 보시면서 좋아하실거라고 믿어집니다.
모처럼 안식년을 갖고싶어 하시는데, 고국에서 거처할 곳을 아직 찾지 못하신 것이 안타깝습니다.
부족한 저의 경험으로 봐서, 아마도 주님께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인도하시리라 짐작됩니다.
속히 귀한 가족들을 보고 싶습니다.
 
박영춘 교수님께도 오랜 만에 문안드립니다.
바울이를 통해서 하심사역에 관한 소식 가끔씩 접하고 있습니다.
죽었다가 살아나고 보니, 박영춘 교수님의 사역초기에 힘이 되어드리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주님의 일을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느냐?, 우리가 한 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이제 수술 후 8개월이 지났습니다.
6개월 되던 지난 6월에 국내여행을 허락 받았고, 오는 9월에 1년이 되면 해외여행도 가능하다고합니다.
현재 경과는 매우 좋은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술 후 1년 생존율이 약 85% 정도이고, 이식 후 5년이 지나면 생존율의 의미가 없어진답니다.
그 때는 수명이 간이식과는 상관이 없어진다는 뜻이랍니다.
일상샐활은 막노동을 빼고는 적절한 활동을 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의식혁명]을 쓴 데이빗 호킨스 박사에 의하면, '죽음의 경지에 이르렀다가 살아난 사람들은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이제 저도 삶을 더 간결하게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능하면 보수를 받는 목회자는 더 이상 하고 싶지 않고(지금까지처럼 주님께서 일방적으로 시키시는 경우가 아닌한), 적절하게 자비량으로 밥벌이를 하면서 바울형님처럼 사역할 수 있는 길을 구하고 있는데, 나이나 몸 상태나 제 처지로는 쉽지 않은 것같습니다.
하지만 눈높이를 낮춘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학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일방적으로 살려주신 이유가 있을테니까, 주님께 길을 여쭙고 있습니다.
이제 애들도 다 컷고 저희 부부 생활하기에는 많은 돈이 필요치는 않을 것 같으니까, 희망을 가지고 찾아보는 중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하심사역에도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아무튼, 우리 모두가 하나님나라 건설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빚진자 조석우 올림.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천국에서 기뻐할 것입니다.
한국 이용웅 드림
 
사랑하는 민교삼촌에게
영광이가 보고 싶군요.
8년만 하고 오신다고 하셨는데, 왜 이러십니까?  ^^
아이들이 무슨 죄랍니까~
적절하게 하시고 돌아오세요.
그리고 우리민족 농아인들, 장애우들을 위해서 일하시는 것은 어떠시겠습니까? ^^
영훈이에게 코치도 좀 맞기셔서 사회봉사기회도 좀 주고요.
나중에 아버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늙어서 무능하면 후회만 막급하니, 알아서 잘 처신하세요~ ^^
최근에 페루에 파송된 한 분을 보면서
'뭐 하려고 그곳에 가나~
나중에 마추픽추나 구경하러가지~'
라고 생각하는 저를 보면서 많이 세속화 되었구나.
를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펀드 많이 적립해서 놀러 갈께요.
지금 당장이라도 굴삭기나 중장비사업 핑계로 가고 싶은 마음도 약간 있지만,
갈 경우에는 신학도 하고, 결혼도 하고, 어학이 된 다음에 갈께요.
혹시 또 무료쿠폰 생기면 초대해주세요.
(아버지만 초청하지 마시고...^^)
바쁘지만 기꺼이 시간을 내볼께요...^^
그리고 마지막 인용구는 기독론적인 논란의 여지가 있을 것도 같네요...^^
 
2010년 5월 20일
평택시 청북면 별장에서
우연한 기회에
사랑과 은혜입은 바울 올림
추신
아버지는 건강이 많이 회복되셨습니다.
하나님께 장난감 달라고 때쓰시더니 생기니까,
이번에는 땅 달라고 떄쓰고 계십니다.
좀 말려주세요.
^^!
 
사랑하는 이민교선생님 내외분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기쁜 소식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뿌린 씨가 자라서 이렇게 추수를 하시는 내외분의 기쁨에 
함께 기뻐합니다. 세례를 받은 20명의 형제들에게 주님의 지속적인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무쪼록 여독이 빨리 풀리시고 한국에서 뵙기를 고대합니다.
주안에서 터어키 김성일 배상
 
이민교 슨상님!
조용히 지내시나 했더니 역시나 깊고 오묘한 일들을 이루어 가심에 깊은 감동입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사업도 자꾸 번영해가니 참 좋습니다.
큰 회장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두 아이들도 잘 성장하고 있겠지요. 때로는 커가는 모습이 보고싶을 때가 있지요.
우리 아이들도 잘 지내고 큰애는 군대에서, 둘째 창현이는 방학을 맞아 한국에
세째 창은이는  다음달 졸업식하고 형따라 리버티로 가게되었어요.
홍피터도 리버티로 온다나봅니다.
요단강 건너서 온 특공대들 정말 간증감입니다.  우리 왕초 기뻐하실 일입니다.
언제 만날지 모르지만 어디서나 강건하십시오. 평안을 기원합니다.
키예브에서 권영봉 드립니다.
 
이 민교 선교사님,
참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인이 20여명이나 탄생되었다니 하늘에서 큰 잔치가 벌려졌을것 같습니다.
선교사님의 얼굴을 뵈니 기뻤습니다.
어려운 영적현장에서 늘 승리하고 하나님의 깊은 은혜가 임하시기 기도드립니다.
중보기도 할 때마다 선교사님의 사역을 위해 중보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홍콩 남 기석 드림
 
귀하고 감사하신 민교,미라 선교사님께 올립니다
건강하세요?
귀하신 님들의 양떼들 사랑하심이 그대로 보이는 듯하여서  눈물이 앞서는군요
그 오랜 시간동안 섬겨오신 사랑이 열매를 맺는 감격의 시간이었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귀하신 님들의 기쁨이요 자랑인 귀하신 분들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지켜주시고 축복하여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그 먼길 다녀오시고 많이 피곤하실터인데. 부디 몸조심,,,!
우리 주님께서 그 지으신 사람들을 기뻐하시듯이, 귀하신 님들은 생명을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니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반드시 축복하여 주실 것입니다.
서울에서 홍정자
 
이 민교 선교사님,
언제나 수고하시는 선교사님께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복음 사역에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창희 교수
 
이선교사님
보내주신 선교 소식을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모님께서 글을 참 잘쓰십니다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늘이가 잘 있는지요?
시카고에 있는 Moody Bible College에서
10/12-10/15 동안에 재학생들을 위한 Mission Week가
있는데 참석할수 있을까요?
그 학교에 대하여 알고 싶으시면 www.moody.edu를 접속하시기 바랍니다
평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LA 황규영 드림

 
민교형제
오랫만이군요
저는 그동안 서울에서 아프간 프로젝트하느라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알마티에 정률이라는 분을 알아 볼 수 잇는지요?
그분이 알마티에 사신다는데
1952년경 소련이 북한 정부에 파견한 고문단의 일원으로 한동안 북한 문화선전성의 부상으로 일하셨지요
지금은 연세가 85세에서 90 가까이 들었으리라 봅니다.
오래된 고려인 사회인들가운데서는 유명한 분이라 살아계시는지 파악하는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한번 알아보아 줄수 있으신가요
살아 계신다면 금년 여름 카작을 방문해야 하겠어요 
양  국주
Serving the Nations

 
사랑하는 이민교 선교사님에게
아쌀롬 알리에꿈. 라흐 마트. 즈드라스트 부이찌. 스빠시보.
일전에 전화로 통화할 수 있어서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답글이 늦어져서 미안합니다. 
어제 아침 스포츠선교회 임원들과 함께 강원도 속초에 가서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을 가지다가 조금전에 돌아왔습니다.
이민교 선교사님은 카자흐스탄 국가대표축구팀의 감독으로 그리고 불우한
이웃나라 형제들에게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사람으로 귀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민교 선교사님의 감동적인 글을 읽으면서 빌립이 광야로 가서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복음을 전하며 세례를 베푼 일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랑보다 귀한 일은 세상에 없습니다.
인종과 종교와 문화를 초월해서 모두를 품을 수 있는 사랑보다 귀한 일은 없습니다.
나는 중앙아시아는 물론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프가니스탄에 학교 하나를 지어주었지요. 속이 찾아가고 싶습니다.
7월에 잠시 귀국한다고 했는데 그 때 반갑게 만나기를 바랍니다.
내가 몇년 전에 쓴 글 하나를 보내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항상 !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5월 21일 서울에서 김명혁 목사
  
“사랑하고 싶어라”
나는 요사이 주님을 생각하면 가슴에 눈물이 흐른다.
한 평생 나를 향하신 주님의 생각과 사랑이 어찌 그리 크고 어찌 그리 많은지!
실로 모래알보다 더 많은 주님의 긍휼과 용서와 사랑이 나의 가슴에 눈물을 자아낸다.
사랑하고 싶어라. 주님을 사랑하고 싶어라.
나의 맘 나의 몸 나의 정성 다 쏟아 주님을 사랑하고 싶어라.
나는 요사이 사람들을 생각하면 가슴에 눈물이 흐른다.
어린이들은 두 말할 나위도 없다. 너무너무 귀엽고 아름답기 때문이다.
성도들은 두 말할 나위도 없다. 너무너무 예쁘고 아름답기 때문이다.
이 세상 곳곳에 흩어져 사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을 만날 때도 비슷한 느낌을 가진다.
저들의 얼굴과 마음과 영혼 속에 창조주 하나님께서 심어놓으신
고귀한 인성과 신성의 흔적을 보기 때문이다.
저들을 모두 사랑하고 싶어라. 모슬렘도 공산주의자도 상관이 없다.
저들은 모슬렘이나 공산주의 라는 불행한 유산에 쌓여있는 가련한 영혼들일 따름이다.
사랑하고 싶어라. 사람들을 사랑하고 싶어라.
나의 맘 나의 몸 나의 정성 다 쏟아 사람들을 사랑하고 싶어라.
(2007년 1월 3일 아침 교회로 운전하며 오는 차 속에서 쓴 글)
 
참으로 놀랍고 귀중한 소식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직 주께 영광을 돌리며 임마누일께서 매 순간마다 사역의 주체가 되셔서
더욱 놀라운 구원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이동주 교수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스무명씩이나 세례를 주시다니
하나님께 영광, 그리고 두분선교사님 부부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진 잘 받았습니다. 그리고 미라선교사님의 글도 잘 보았습니다
그곳의 정경을 몰라 제대로 상상하긴 어렵지만
감격스러웠겠다는 것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분에게 주님의 가호가 늘 함께 하길 기도하며
전주에서 김정한 목사
 
그 교회에 연락하겠으니 방문시에 말씀하세요
김달수 목사
 
할렐루야! 우즈벡 국경을 넘어 온 20명의 농아들 세례식에 대한 소식은 참으로 감동스럽습니다.
이선교사님 내외의 아름다운 수고와 섬김으로 인하여, 농아들의 마음을 여시고 열매맺게 하시는 주님의 역사에 대하여 찬양과 감사를 올립니다.
카작땅에서 심는 성령을 위한 모든 땀과  수고에 풍성한 결실이 맺혀지시길 기도합니다.
저는 오랫동안 진행되어 온 만성신장질환이 악화되어 금년 1월부터 3개월간 투석을 하다가 지난 4월 5일에 아내가 신장을 기증해 주어 신장이식수술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검사결과 조직이 맞게 나와 이식수술을 한 점과 이식수술이 성공적으로 잘 되고 건강이 회복되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수술회복을 위해 이번 학기는 백석대학교에 강의를 한 학기 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투병중에 틈틈히 쓴 투병기 < 나의 약함이 내 능력이라> 의 원고가 정리되어 오늘 , <규장>출판사에 제출하였는데, 주님의 섭리가운데 기획출판이 될 수 있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조금이나마 은혜를 끼치는 책이 되길 기대하며, 기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잠시라도)
그리고,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 <세계사랑 선교회> 를 설립하도록 인도하고 계십니다.  
선교사 부호생 훈련과 선교사의 재충전을 위한 훈련, 제 3세계 지도자 훈련, 등을 목표하며, 특별히 성령의 기름부음을 더욱 강조한 계획입니다. 주님의 목적을 성취하는 선교회가 될 수 있길 기도로 나누기 원합니다. 
이선교사님의 가정과 사역에 주님의 도우심과 공급하심을 빕니다.
백석대학교 이종우 교수.
 
늘 생각만해도 즐거운 우리 이 선교사님.
저에게 일주일 내내 즐거운 웃음과 넉넉한 기쁨을 한아름씩 안겨 주셨던 귀한 선교사님!
힘들지만 모든 주님의 사역을 기쁨과 감격으로 기꺼이 감당해 내시는 모습에서
커다란 은혜를 받았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좀 더 많은 것들을 보여 주시고 체험케 하시려고 먼 곳까지 이동하다가 차가 빠져서
혼났지만 모두 함께 밀고 당기면서 뒹굴고 눈싸움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갔던 시간들...
참으로 행복한 시간들었습니다.
이번에도 엄청난 사역을 하셨네요...
역시...
이 선교사님이십니다.
대단하십니다.
그렇게 소중하게 쓰임을 받으시다니요...
사모님의 글에서 묻어나는 매일매일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받으셨던 ....아름다움...
두 분의 삶과 사역은 이 땅에서도 그리고 하늘에서는 더욱 아름답게 빛나고 있습니다.
30, 60, 100배의 열매를 꿈꾸시는 두 분께 이미 그리스도안에서 반드시 그 열매를 안겨 주십니다.
강의실에서 늘 기도하고 새벽 강단에서 늘 기도합니다.
다시한번 주님의 이름으로 감히 기쁘게 격려와 박수를 드리면서 이만 글을 접겠습니다.
너무나 예쁘신 이미라 선교사님과 자제분들 위에도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이재완 교수 올림...
 
사랑하는 민교삼촌에게
 잘 지내시죠?
 우선 사과부터 해야겠네요.
 지난 번 답장은 너무 강하게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마음 상하게 할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예의 없다고 생각 마시길 바랍니다.
 말을 너무 함부로 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
 저의 스승님(아버지이기도 함)께서는 사람을 사랑하는 심정면에서 자신보다 나이 많은 사람 중에서는 김동명목사님을    자신보다 나이 적은 사람 중에서는 삼촌을 존경했다고 하더군요.
 요즘 김목사님에 대한 생각과 마음은 조금 변한 것 같지만, 삼촌에 대한 것들은 여전한 것 같더군요.
 그 면에서 만큼은 저도 삼촌을 닮고 싶은데...
 잘 안 되더군요.
 그것은 아무 마음밭 자체의 문제일 것이라는 생각도 들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촌의 심정을 흉내라도 내고 싶은데...
 저를 가장 사랑하고,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들에게 조차도 연습이 안 되는 모습을 보면서 절망하고 합니다.
 삼촌 사랑합니다.
 보고 싶군요.
 또 뵐 수 있겠죠?
 작년 익산에서의 추억들이 가끔 생각나곤 합니다.
 삼촌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그리고 같은 하늘 아래에 있다는 것 자체가 저는 큰 위로가 되는군요.
 단지 지난번 편지에서는 낭만 저편에 있는 그림자가 보이는 것 같아...
 제가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쓴 것 같습니다.
 또 뵙기를 학수고대합니다.
 혹시 기분 상했더라도 노여워 마시고, 그 곳 사정 또 알려주세요.
 사모님과 영광이에게도 안부 대신 물어봐주세요.
 I love You....^^!
                                                                                                                2010년 5월 23일 일요일(& 주일)
                                                                                                                성내동 자택에서
                                                                                                                새벽부터 삼촌을 그리워하며
                                                                                                               사랑과 은혜입은 Paul Junior
 
이 민교 선교사님:
놀라운 일들이 많이 이러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친히 하시는 일에 크게 감동합니다.
이곳에 언제 다시오시는지 연락을 주십시요.
승리 합시다.  미국에서 박학선 목사
 
반갑습니다. 이민교 선교사님.
그동안 소식은 늘 듣고 있었지만 이제사 답멜을 쓰네요.
선교사님의 주님을 위한 헌신과 수고가 헛되지 않은줄 우리가 믿고
우리 주님께서 이 세상에서 맛볼수 없는 큰 기쁨과 평안으로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축하드리구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더 귀한 결실들 많이 맺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주안에서...
한상화 교수 드림.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비전교회 최진화목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언제나 넘치는 것을 봅니다.
사모님과 함께 했었던 친구들은 건강하게 잘 있는지요?
함께 했던 시간이 늘 기쁨과 즐거움으로 회상이 됩니다.
저는 지난 주에 목포에서 2주간 지도자 훈련을 받았습니다. 축구에 대해 좀더 알게되고
지도자로서의 소양을 좀더 갖추게 된 시간이었습니가. 부상도 함께 가져오긴 했지만....
언제 한국에 오실 계획이 있으신지요?
다시 뵐 때까지 건강하시고 사모님께도 안부 꼭 전해주세요.
참 저희 가족도 잘 있습니다. 큰 딸이 초등학교 1학년 입학을 했구요..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사랑과 은혜입은 삼촌에게
답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와 박영춘목자님과 함께 편지를 받게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답장까지 해주시고...
저도 많이 사랑합니다.
사랑이 많은 사람(민교삼촌)을 알게 된 것도 감사하구요.
여전히 "자신보다 약점이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그렇게까지 사랑할 수 있을까?"
의문이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지만,
매우 보기 좋은 모습이기에 닮고 싶은 부분입니다.
민교삼촌의 첫 편지도 그렇지만, 두번째 편지도 저의 눈시울을 적시게 합니다.
마음이 동합니다.
제 편지는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굳이 시간을 내서 일일이 답장 안 해주셔도 됩니다.
계시는 곳의 인터넷 사정도 잘 모르겠는데, 무리하지 마세요.
저의 경험은 영광이의 경험과 유사할 것입니다.
그래서 영광이가 눈 앞에 아른거립니다.
영광이는 잘 될 수 밖에 없을 것 입니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단지 고생을 많이 해서 대기만성할 것 같아 조금 안타까운 마음에 드린 말이였습니다.
저를 자랑스럽게 생각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야말로 삼촌 같은 사람을 알고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합니다.
매우 자부심을 가지게 되는 자랑스러운 일로 생각하구요.
삼촌께서 하시는 일은 멋진 일입니다.
그런데 그 일을 이미 해보신 아버지께서는 다음 단계를 준비하시는 것 같군요.
그 일이 의미 없다는 말이 아니라, 저는 그 시행착오를 반복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오랜만에 집에 가서 홍콩에서 온 손님께서 선물로 주신 과자를 먹고, 삼촌을 추억했습니다.
참으로 맛 있더군요.
영광이 말을 빌리자면, "맛 있군!" ^^
6월은 축구행사가 많은 달이고, 7월은 삼촌을 볼 수 있는 달로 기대가 되겠군요.
삼촌에게는 우리집의 별미 "아사도"를 준비해두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삼촌과의 동역을 내심 기대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는 1년이 되는 9월까지 좀 더 쉬기를 바라지만,
일정부분 무리가 가지 않는 활동이 도움이 될 것도 같군요.
사랑합니다.
사모님과 영광이, 하늘이에게도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2010년 5월 24일 월요일
기회의 땅으로 가는 여정에서
사랑과 은혜입은 무익한 맏아들
바울 올림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21151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26270
2050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26270
2049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21151
2048  구바울 선교사 활산 2013-07-18 7168
2047  소엽 신정균 님을 만나다. 활산 2014-08-24 2753
2046  예술마을 헤이리 촌장과 서예가 소엽 그리고 농아축구팀 활산의 만남 활산 2014-08-16 2323
2045  영혼의 어두운 밤 활산 2015-10-09 2188
2044  구바울 선교사 활산 2013-08-21 2115
2043  DMZ 평화콘서트 - 임진각 평화누리 음악의 언덕 활산 2014-08-16 1973
2042  네팔 언약학교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기도 손짓사랑 2015-05-06 1930
2041  고맙습니다. "하나님이 잘했다" 라고 칭찬받는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활산 2013-08-20 1845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