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아인센터에서
하루 짧은 시간에 '애니어그램 특강' 을 나누는 기회를 갖는다.
사람과의 관계가 어렵다.
나와 함께 사는 이 사람들, 가족들,
심지어 부부도!
잘 이해되지않은 때가 많다.
서로 요구하기만 하고 다투는 때가 많다.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오는 자신만의 성격, 기질, 성향 을 찾아가는 시간이다..
남이 아닌 나를 알아가는 시간!
그 후에야 내 옆의 배우자가 보이고, 내 자녀가 이해되는 것이기에..
나는 어느 중심 기질의 사람일까?
머리형? 가슴형? 장(배)형?
여러 질문 예시들을 통해 크게 어느 유형에 속한 것인지 찾아보며 서로 웃고 떠드는 시간이 된다.
아하~! 맞아 맞아!
그래 그래!
너는 그래서 그랬구나~!
너무 짧기에 다음에 다시 복습하고 이어가기를 기대하면서
일일 특강시간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