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 중보기도 모임에서 성경 말씀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두란노서원에서 출판하는 '생명의 삶'에서 택한 본문으로 말씀을 함께 나눕니다. 요한계시록 본문이 끝나고 예례미아 애가을 대강절에 읽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앞두고 예례미아 애가를 묵상하면서 다가오는 성탄과 어떤 관계가 있을 까 생각하면서 관련성을 찾아봅니다. 예례미아 애가는 조국이 외국의 침략에 의해 멸망한 아픔을 탄식하고 있는 내용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례미아 선지자는 나라가 망한 아픔을 탄식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하나님을 통해 다시 회복될 희망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아 선지자의 메세지가 귀한 것은 절망적인 환경 속에서 가장 희망적인 하나님의 나라를 희구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멸망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구했던 예레미아와 같이 일본의 식민지시절에 '성서조선'을 발행하며 조국의 독림을 꿈꾸던 김교신이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김진홍목사는 자신이 발간한 '성서한국'이 '성서조선'의 맥을 이어가고자 하는 염원이 담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서조선'은 김교신이 일본유학시절에 뜻있는 지인들과 함께 발행한 간행물입니다. 그는 창간호에서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 그리스도보다 외인을 예배하고, 성서보다 회당을 중시하는 자의 집에는 그 발의 먼지를 털지어다” 김교신은 신앙의 중심이 말씀에 있어야 하고, 그 말씀이 삶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아 애가를 묵상하면서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게 되고, 한 나라가 하나님의 뜻으로 인도되어지는 비전을 갖습니다.
중보기도 시간을 마칠때 함께 미국과 한국을 위해서 늘 기도합니다. 특별히 한국을 위해서 기도할 때 많은 기도제목들이 마음에 올라옵니다. 2차대전이 끝나고 120개의 신생국가가 생겼는데, 그중에 대한민국이 가장 모법적인 국가로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한국은 경제적으로 세계의 반열에 들어섰고, 정치적으로 민주화를 이루어냈습니다. 그러나 한국이 경제대국을 이루기 위해서는 새로운 수출 상품을 개발해야 하는데 일본제품과 중국제품 사이에서 어려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국제정치에서도 한국은 일본과 중국사이에서 등거리 외교를 해야하는 도전에 놓여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한국은 남북이 하나로 통일되어야 하는 '통일한국'의 민족적인 과제가 있습니다. 이와 더블어 한국의 교회도 영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수 많은 목회자들이 진단합니다.
중보기도 시간을 마칠때 함께 미국과 한국을 위해서 늘 기도합니다. 특별히 한국을 위해서 기도할 때 많은 기도제목들이 마음에 올라옵니다. 2차대전이 끝나고 120개의 신생국가가 생겼는데, 그중에 대한민국이 가장 모법적인 국가로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한국은 경제적으로 세계의 반열에 들어섰고, 정치적으로 민주화를 이루어냈습니다. 그러나 한국이 경제대국을 이루기 위해서는 새로운 수출 상품을 개발해야 하는데 일본제품과 중국제품 사이에서 어려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국제정치에서도 한국은 일본과 중국사이에서 등거리 외교를 해야하는 도전에 놓여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한국은 남북이 하나로 통일되어야 하는 '통일한국'의 민족적인 과제가 있습니다. 이와 더블어 한국의 교회도 영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수 많은 목회자들이 진단합니다.
예레미아는 자신의 조국, 이스라엘이 멸망할 것을 예견하고, 회개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하다가 그 당시의 종교지도자들에게 핍박을 받은 선지자 입니다. 결국 그의 예견대로 나라가 망하고 모든 예언이 이루어졌을 때, 예레미아는 자신을 핍박한 사람들을 원망하지 않고 도리어 하나님 앞에 마음을 열고 회개할 것을 권면하면서 함께 이스라엘의 회복의 비젼에 동참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결국 그의 예견대로 나라가 망하고 모든 예언이 이루어졌을 때, 예레미아는 자신을 핍박한 사람들을 원망하지 않고 도리어 하나님 앞에 마음을 열고 회개할 것을 권면하면서 함께 이스라엘의 회복의 비젼에 동참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예레미아의 마음은 하나님과 조국에 대한 사랑 뿐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교회의 영성에 대해 비관하고, 교회의 지도자에 대해 실망합니다. 그러나 한국의 미래는 한국의 교회의 영적인 회복에 있을 것입니다. 교회가 올바로 서면 반드시 한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가 될 것을 믿습니다.
교회가 영적으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가 선포되어지는 예배와 크리스찬의 삶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의 영적회복이 가정과 직장과 나라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서는 삶의 영성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경영인과 정치가 중에 수 많은 크리스찬 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교회의 영성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교회의 영성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교회의 리더들이 자신의 권위와 명예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마음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예레미아는 절망적인 조국의 현실 앞에 하나님의 임재를 간구했고, 민족의 암흑기에 김교신은 성서만이 희망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성탄절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는 ‘예수 만남’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예레미아의 마음은 하나님과 조국에 대한 사랑 뿐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교회의 영성에 대해 비관하고, 교회의 지도자에 대해 실망합니다. 그러나 한국의 미래는 한국의 교회의 영적인 회복에 있을 것입니다. 교회가 올바로 서면 반드시 한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가 될 것을 믿습니다.
교회가 영적으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가 선포되어지는 예배와 크리스찬의 삶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의 영적회복이 가정과 직장과 나라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서는 삶의 영성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경영인과 정치가 중에 수 많은 크리스찬 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교회의 영성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교회의 영성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교회의 리더들이 자신의 권위와 명예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마음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예레미아는 절망적인 조국의 현실 앞에 하나님의 임재를 간구했고, 민족의 암흑기에 김교신은 성서만이 희망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성탄절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는 ‘예수 만남’이 있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