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 인터뷰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8-19 (월) 13:09 조회 : 816
 
 
- 카자흐스탄에서 돌아온 이민교 선교사 -
▣ 녹화일시 : 2012년 8월23일(목) PM 1:30
이민교 선교사 (카자흐스탄 선교사)
*이민교 선교사
원불교 훈련기관 '학림사' 수행
1988년 소록도에서 예수님 영접
1993년 러시아(모스크바) 단기선교
1997년 우즈베키스탄 선교 (두번 추방)
2004년 카자흐스탄 선교 (2012까지)
선교한국, 코스타 강사....
現)) 올9월~ GP선교회 본부 통일준비사역
[저서] 2010년 [복음에 빚진 사람]
* 참고 : 프롤로그 VCR / 중간 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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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를 박해하던 바울이 주님을 만난 후 세상을 두루 다니며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던 것처럼, 원불교 지도자가 되고자 꿈꾸었던 한 남자가, 주님을 만나 소외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가 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다!
- 이민교 선교사! 그는 소록도 법당에서 염불을 외우다, 찬송과 방언이 터져 예수 님을 영접하게 된 아주 특별한 이력의 소유자다. 원불교 명문가에서 태어난 그는
원불교의 지도자(교무)가 되고자했던 열혈 불교신자였다. 특히 어려서부터 고아와 장애인들에게 자꾸만 관심과 마음이 갔던 그는 소록도에 사는 한센씨병 환자들이 더 없이 안타깝고 불쌍해 불교를 전하려다 되레 진짜 구원을 받게 되었다.
- 1988년3월2일 염불을 외우고 있던 그에게 찬송가가 나오고, 방언이 터지는 놀라 운 일들이 일어났다. 당황한 그는 크리스천이었던 고교 은사의 조언으로 ‘성경’을 읽게 되는데.... 말씀 안에서 더 놀라운 주님, 살아계신 하나님을 온 몸과 맘으로 만나고 부처의 제자가 아니라 예수의 제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 그후 그가 평소 관심을 갖고 실천하던 장애인(특히 농아)에 대한 봉사가 선교와 사명으로 이어졌는데....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서 선교하며 농아인축구단을 만들어 농아인아시안게임과 올림픽에 나가 메달을 거머쥐는 성적을 거두었고, 그 놀라운 사연들은 KBS 한민족리포트 등 여러 매스컴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농아인들에게 콩나물과 두부 장사를 통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직접 그 기반을 만들어주었다. 그렇게 15년을 선교하던 그가 올 여름 돌아왔다.
- 남북의 허리가 잘려나가 장애인국가가 된 한국의 통일을 위해 장애인들과 탈북자들, 소록도 사람들과 통일의 한 퍼즐을 맞춰가기 위해 ‘통일통장’, ‘통일마을’ 등...
기도하며 준비 중인 이민교 선교사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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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VIDEO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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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VCR S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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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CM VCR S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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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평안하십니까, 새롭게 하소서 최일도입니다.
전: 안녕하세요, 전혜진입니다.
최: 올 여름 우리는 올림픽 때문에 참 행복했습니다.
특히 축구 4강과 동메달은 전 국민을
열광하게 했던 거, 기억나시죠?
정말 스포츠의 위력은 대단했습니다.
전 세계를 뒤흔드는 올림픽 같지는 않지만
농아들에게 축구를 가르치고,
농아올림픽과 농아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얻게 한 축구선교사님이 계십니다.
전: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서는
농아축구팀 감독, 축구선교로 유명하신 분이신데요,
축구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께서 처음-
복음을 접한 곳은 소록도 한센인 마을이었고요,
주님을 만난 곳은 소록도 법당이었습니다.
아주 특별한 이력을 가지신
오늘의 주인공, 먼저 만나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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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프롤로그 _ 소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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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MC + 이민교 선교사 >>
1. 최: 카자흐스탄에서 오신 멋진 콧수염의 사나이!
이민교 선교사님, 어서 오세요 ~
(서로 인사)
2. 전: 우즈벡과 카자흐스탄에서 오래 사역하셨는데요,
주로 어떤 사역을 하셨나요?
- 농아들에게 축구를 가르치고, 농아축구국가대표로 훈련시키며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했고요, 농아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콩나물 두부, 뻥튀기 장사를 할 수 있도록 직접 만들어 팔았고, 수화예술단 공연도.... 등 말씀해주세요^^
(2-1)우즈벡이나 카자흐스탄 같은 이슬람국가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더 안 좋다면서요?
(이슬람에서는 장애인들에게 ‘알라의 저주를 받았다’고 해서
그들의 회당인 모스크에도 못 들어가고.... 등 말씀^^)
3. 최: 언제부터 연약한 사람들에게 관심이 있으셨어요?
- 어려서부터 연약한 사람, 불편한 사람들을 그냥 지나가지 못했던 것 같아요, 신발도 벗어주고, 옷도 벗어주고.... 등 말씀^^
(3-1)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왜 건강한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셨다면서요?
(불심 깊은 원불교집안에서 태어나 불교에 영향 받으며 자라, 불교에 3난(難)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건강하기가 어려운건데 나는 왜 건강하게 태어났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가난하고 병든 이들에게 부처를 전하고파서 소록도에 가고...)
(3-2) 내가 건강한 게 미안할 정도로 유난히
마음이 가는 분들이 있었나요? (한센인... 말씀^^)
예) 3번에서 다 말씀하시면 3-1, 3-2... 중복질문 드리지 않습니다.^^
4. 전: 소록도 한센인 마을에 여러 해 계신 걸로 아는데
언제, 어떻게 가시게 된 거예요?
-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진로에 대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을 때, 원불교 정녀가 된 누님께서 ‘사람이 살면서 꼭 가야할 곳이 두 군데 있는데 거기 가보면 네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 찾아간 곳이 바로 소록도 화장터입니다.... 등 말씀~
(4-1)처음 본 한센인들, 또 화장터에 가보니 어땠나요?
(소록도에선 장례식을 환송식이라고 하는데, 축제예요...)
(4-2)나병환자가 되고 싶어 별 노력을 다하셨다던데?
(그 사람들 침도 먹어보고, 눈썹도 3번이나 밀어보고...)
(4-3)왜 그렇게 한센인이 되고 싶었나요? (말씀^^)
(당신이 나병에 걸린 이유는 전생에 지은 죄 때문이니 부처를 믿어야 한다고 하다가 매도 많이 맞고, 나중엔 내가 건강하니까 내 말을 못 알아듣는구나, 그래서....)
5. 최: 한센인들에게 열심히 부처님을 전하셨지만
오히려 전도를 당하셨다면서요?
- 제가 무슨 말을 하고 무슨 짓을 해도 아랑곳 하지 않고 이런 말만 되풀이 하더라고요, ‘그러지 말고 예수 믿어, 예수 믿으면 행복할 텐데...’, ‘예수 믿고 이 땅에서도 행복하게, 죽어서는 천국에...’ 그분들은 정말 예수님을 사모하는 것 같았어요, 제가 부처를 전하려는 열심, 그 이상이었습니다.... 등 말씀^^
6. 전: 그러던 어느 날 법당에서 염불을 외우다,
찬송과 방언이 터지신 거예요?
- 1988년 3월2일 그날을 결코 잊을 수가 없는데요, 그날도 소록도 법당에 있었습니다. 그날도 평소처럼 4시에 일어나 염불을 하려는데 염불이 되지 않고 “며칠 후 며칠 후... 며칠 후 며칠 후... 요단강 건너가...” 깜짝 놀라 생각해보니 장례식 때 들었던 찬송가인거예요, <해보다 더 밝은 저 천국>의 후렴구더라고요, 그리고 뜻모를 소리까지 외치면서 제가 법당을 뒹굴었어요, 정신을 차려보니 눈물 콧물 범벅이 돼 있고, 기억나는 건 ‘며칠 후, 며칠 후’ 찬송가 뿐이더라고요.... 등 말씀해주세요^^
(6-1)굉장히 혼란스러우셨을 텐데 어떻게 하셨어요?
(고등학교 선생님 중 크리스천이었던 분이 떠올라 찾아가서 얘기를 했더니 선생님께서 성경책을 주시더라고요, 그때부터 미친 사람처럼 성경을 읽었어요. 요한복음을 읽는데 그 안에 그동안 고민하던 답이 다 있고, 읽을수록 영안이 열리고....)
(6-2)성경을 읽으면서 주님을 만나신 건가요?
(6-3)원불교 명문가였는데 가족들이 알고 놀라셨겠어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7. 최: 세례 받은 사연도 아주 특별하시던데요?
- 논산훈련소에서 법무부 산하 교도소병력으로 차출이 돼자, 저는 소록도 교도소로 지원하려고 열심히 했는데 거기엔 군인이 필요 없다고 해서 전주교도소로 가게 되었는데.... 졸병이라 주일에 교회도 못가고 세례도 아직 받지 못하다가 교도소 제1통문에서 보초를 서고 있다가 방문하시는 목사님에게 ‘저에게 세례를 베풀어주시면 문을 열어드리겠다’고 약속 받은 후 문을 열어드리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등 말씀^^
(7-1)교도소에서 군 복무 할 때, 말씀 보다가 핍박도?
(7-2)교도소 안에 교회도 세우셨다면서요?
(너무 예배가 드리고 싶어서 정말 작은 사무실에 모여 예배.... 지금도 그 교회가 전주교도소 안에 있다고 들었어요....)
8. 전: 누구보다 뜨거운 믿음으로
국내에서 연약한 분들을 섬기셨는데
선교사로 헌신하게 된 계기가 있으셨나요?
- 93년 5월에 모스크바로 단기선교를 갔어요, 처음엔 2주 예정으로 갔는데 길거리에서 고려인 결핵환자를 만났는데 그는 발 디딜 틈 없는 곳에서 거리의 화가들과 지내고 있더라고요, 결핵은 약 잘 먹고, 잘 쉬는 낫는 병이니 방을 구해서 그와 함께 지냈습니다. 고려인이었던 그에게 태권도와 한국말도 가르쳐주고, 이름도 ‘순교’라고 지어주었습니다. 6개월 만에 순교 병이 깨끗이 나았고, 그렇게 2주 예정 단기선교가 6개월이 됐습니다.... 등 말씀^^
(8-1)당시 결혼은 하신 상태였나요?
(네, 약사 아내와 어린 딸이 한국에 있었죠...)
(8-2)6개월 지내면서 받은 은혜와 감동은?
(선교사로서의 소명...)
(8-3)단기선교 후 바로 선교지로 가셨나요? (3년 후...)
9. 최: 그 후 우즈벡과 카자흐스탄 농아들에게
축구를 가르치셨는데요,
전에도 농아들과의 인연이 있으셨나요?
- 대학 다닐 때 처음 농아를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손으로 말하는 사람을 그 때 처음 봤거든요, ‘농아를 도우려면 수회를 배워야겠다!’ 그렇게 수화를 배우고, ‘손짓사랑회’라는 동아리도 만들고 400여명에게 수화를 가르쳤습니다. 아마 한국 최초 수화동아리일 듯!
(9-1)그런 사연 있어 우즈벡에서도 농아들을 모으셨군요?
(9-2)그런데 왜 축구였나요?
(우리아이들이 우즈벡이 처음 가 잘 적응하지 못하고, 겉돌 때 애들과 제가 축구하는 걸 자꾸 살피기에 같이 하자고 하니까 너무 좋아하는 거예요, 전 선교 때문에 갔잖아요, 그래 축구로 농아들을 모아보자, 나중엔 소문의 소문나서 찾아오는 인원이 100여명으로 늘어, 3~4년 만에 30여명 선수 선발...)
10. 전: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두 나라에서
농아축구대표단 만들었는데 실력이 대단했다고요?
- 농아인아시안게임, 농아인올림픽에 나가 좋은 성적과 메달... 등 말씀해주세요^^
(10-1)한민족리포트(KBS)라는 방송에서 나왔었잖아요?
(10-2)축구를 하면서 자존감이 높아졌겠는데요? (대단히...)
(10-3)나라마다 언어 다르듯 수화도 다르죠? (네...)
가장 많이 하는 수화는? ‘사랑합니다’는 어떻게?
(10-4)선교가 목적이셨는데 기억에 남는 일이나 영혼은?
(10-5)추방도 두 번이나 당하셨다면서요? 깨달은 건?
(추방당해보니까 철이 들더라고요, 선교는 하나님이 하시는
거지 내가 아니었다, 선교는 하나님이! 교회가 하는거다!
그러면서 겸손을 배우게 되고... 등 말씀)
11. 최: 그냥 보기에도 굉장히 활동적으로 보이시는데요,
사역도 정말 열정적으로 하신 것 같아요.
농아축구대표팀 감독 뿐 아니라 일터교회를 만들어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도 도우셨다고요?
- 일터교회의 시초는 ‘춤추는 콩나물교회’입니다. 그렇게 2006년 콩나물교회를 개척해서 콩나물을 본 적도 없는 농아인들과 콩나물을 키우면서 한국식당에 팔러 다니고.... 안 팔리면 기도하고.... 행복한 두부교회를 만들어 두부도 팔고.... 뻥뻥 터지는 뻥튀기 교회.... 꿈꾸는 일터교회.... (그 과정과 은혜 말씀^^)
12. 전: 선교지에서의 15년, 돌아보니 어떤 생각이 드세요?
(말씀해주세요^^)
(12-1)올 여름 한국에 들어오셨는데
특별한 부름? 계획을 갖고 오셨다고 들었어요?
(GP선교회 본부에서 한국에 들어오라고...)
(12-2)그럼 선교지의 축구팀과 일터교회들은 어떻게?
(다 예비하신 사람들을 다 세우고 왔죠...)
(12-3)어떤 새로운 비전을 갖고 들어오셨는데요?
(제 선교사역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은데요,
통일을 준비하는 사역을 하려고 들어왔습니다...)
(12-4)지금까지 하신 사역과는 방향이 다른 건가요?
(아뇨, 제가 그동안 장애인 사역을 했는데 어찌보면 남북으로 분단된 우리가 국가적으로 보면 ‘장애인국가’... 장애인들과 함께 통일을 준비하는 사역입니다... 쉽고 짧게 말씀^^)
(12-5)언제부터 통일을 위한 기도나 준비를 하셨나요?
(20년전 소록도 있을 때부터 거기 계신 분들이 저를 통일의 선봉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고, 저도 10여 년 전부터
가족들과 함께 매주 목요일 아침금식을 하면서 기도...)
13. 최: 소록도에 계신 분들은 매일 통일을 위해 기도할 뿐
아니라 ‘통일통장’까지 만들었다고 들었거든요?
- 소록도에 계신 분 중 한국전쟁 때 내려오신 분이 아직도 살아계세요, 지금도 매일 낮 12시에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계시고요....
(13-1)소록도에 계신 분들이 어떻게 통일위해
기도하고 화면을 준비했거든요,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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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할머니들 통일기도 & 인터뷰, 통일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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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전: 언제, 어떤 계기로 통일통장을 만드셨는지
굉장히 궁금한데요?
- 2009년3월에 미국의 여기자 2명이 북한 국경을 넘다 당국에 체포돼 5달인데 억류돼 있었는데 클린턴 대통령이 그들을 구해주는 걸 보고.... 통일을 꿈꾸며 적금 시작.... 등 말씀^^
(14-1)적금하신 걸 어떻게 쓰시겠다는 계획도 있으신가요?
(1/3은 성경을 구입하고, 1/3은 먹을 걸 사고, 1/3 차비...)
(14-2)선교사님께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준비하고 계세요?
장애인들과 함께 걸어서 휴전선을 넘어가는 걸 기도하고...
➀탈북자축구팀을 만들어 축구로 통일의 열매 위해 기도
➁‘통일마을’ 만들어 탈북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등
(14-3)통일마을에 대해 좀 더 설명해주시겠어요?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 말씀해주세요^^)
15. 최: 선교사님이 가장 좋아하는 성경말씀은?
- 창1: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은 사람 되고파!
16. 전: 앞으로의 계획과 기도제목은 무엇인가요?
- 이 땅에 통일과, 통일마을 만드는데 한조각 퍼즐처럼 쓰임받길!
-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은 선교사! .... 등 말씀^^
17. 최: 마지막으로 이민교 선교사님에게 ‘선교’란?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는 것입니다....)
18. 전: 그럼 선교사님에게 ‘통일’이란?
(선교를 이루기 위한 아버지의 일.... 등
상징적인 단어나 문장으로 말씀해주세요^^)
MC : 오늘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무리 인사))
전: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람마다 주신 사명과 소명이 있는데요,
어디서 어떤 일을 하던 주님께서 우리를 보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시며
흐뭇하게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그야말로 성공한 인생, 행복한 인생일 겁니다.
하나님께 기뻐하시는 자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리는데요!
최: 오늘 새롭게 하소서는 여기서 마치구요,
저희는 다음 시간에 찾아오겠습니다.
최.전: 시청자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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