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원, 그럼에도 우리는 행복하다

글쓴이 : 하늘맘 날짜 : 2016-02-03 (수) 22:47 조회 : 420
세계 3대 빈민촌이라 불리는 필리핀 마닐라의  '톤도' 빈민촌
그곳에서 작가는 직접 찾아가고 살아가고 물어보고 사진찍고  사진과 글을 같이 나누고있다.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고 행복이 삶의 목적이라는 저자.

인구의 80%가 빈민인 필리핀에서 중산층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물과 전기이다.
집에서 물이나오고 전기를 쓸수있으면 중산층으로 분류한다고 한다.

그 빈민촌에서 다양한 형편과 사정의 가슴아픈 사람들을 만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소개해주고있다.
그들은 가난하지만 행복하며 살아가고 있다.
사랑으로 가슴이 충만하기에 가난해도 가난한것이 아니다.  고 저자는 말한다.
가난과 행복은 전혀 관계가 없다고 빈민촌 주민들은 말한다.

모든 생각은
행동으로
위대해진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1  성경통독, 조병호 하늘맘 2016-10-17 454
160  성숙자 반 , 이재철 하늘맘 2016-08-30 571
159  다니엘 김, 이기는자. 규장 하늘맘 2016-07-15 476
158  새로운 관점의 구약성경 읽기, 피터 J 레이하르트. 하늘맘 2016-06-16 586
157  이주민 신학과 국경없는 마을실천, 박천응 하늘맘 2016-06-16 427
156  그래도 고려인은 살아있다. 강인철 하늘맘 2016-06-16 445
155  여자는 후손, 황용현 하늘맘 2016-06-16 525
154  성전으로 읽는 성경이야기. 그레고리 빌. 미첼 킴. 부흥과 개혁사 하늘맘 2016-05-11 732
153  김종원, 그럼에도 우리는 행복하다 하늘맘 2016-02-03 421
152  신영복, 담론 하늘맘 2016-02-03 713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