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원 원장이며 한국기독교 출판문화상을 받은 '성경과 5대제국' 의 저자인 통박사 조병호 박사의 대표저서이다.
지식적인 정보전달의 차원을 넘어 성경의 부분적인 면을 설명해주는 나무를 보는 면과 전체 숲을 보는 면을 같이 설명해주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는 은혜가 있는 책이다.
그래서 640 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책이 부담이 아닌 재미있게 은혜롭게 책을 읽어나갔다.
성경의 목록에서 역사흐름에 맞추어 목록배열하고 내용설명과 해석 나눔으로 되어있다.
저자의 특별한 관점과 표현 중에는
광야 세대를 만나세대, 포로귀환 공동체를 재건공동체 라는 표현이 와닿는다.
최종목표와 중간목표의 눈으로 느헤미야와 바울의 사역을 보고있다.
신구약 중간사의 기간을 '어떻게'와 '이렇게' 사이 라는 단어로 설명한다.
구약마지막 말라기에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한다는 말씀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사랑했는지 대든다. 400년간의 침묵 후 신약에서 대답하신다 "이렇게" 사랑한다고 직접오셔서 말씀하시고 보여주신다,
저자는
1.성경은 얇은 책이다.
2.성경은 소리내서 읽을만한 유일한 책이다
3.성경은 1년에 10번 통독할 책이다
4. 성경은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책이다
5. 성경은 개인적 가정적 민족적 모든 민족적인 책이다.
이렇게 강조하며 통으로 읽어야한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