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빈민촌이라 불리는 필리핀 마닐라의 '톤도' 빈민촌
그곳에서 작가는 직접 찾아가고 살아가고 물어보고 사진찍고 사진과 글을 같이 나누고있다.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고 행복이 삶의 목적이라는 저자.
인구의 80%가 빈민인 필리핀에서 중산층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물과 전기이다.
집에서 물이나오고 전기를 쓸수있으면 중산층으로 분류한다고 한다.
그 빈민촌에서 다양한 형편과 사정의 가슴아픈 사람들을 만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소개해주고있다.
그들은 가난하지만 행복하며 살아가고 있다.
사랑으로 가슴이 충만하기에 가난해도 가난한것이 아니다. 고 저자는 말한다.
가난과 행복은 전혀 관계가 없다고 빈민촌 주민들은 말한다.
모든 생각은
행동으로
위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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