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의 희망시(가명)의 열방 중고등학교를 운영하며 선교하고 계시는 최하진, 최수현(모두 가명)
부부 선교사의 간증사역이야기 책이다.
동시에 거의 비슷한 제목으로 부부 선교사가 간증책자를 출판하게 된것도 눈에 띄는 것중에 하나이다.
남편은 화공학 박사로 대덕연구단지에서 잘 나가는 박사님으로,
부인은 쇼핑병 결벽증이 있는 잘나가는 미술학원 원장으로 살다가
그들의 삶 가운데 찾아오신 하나님을 만나고
선교사 가지않겠다고 싸우고 청소기도 집어던졌던 분이 이제는 중국에 밥하러 간다고 선언하고 따라 나서게 된 부부.
중국가서 15년 넘게 학교를 섬기고 학생들을 섬기며 하나하나 제자들의 마음을 사고 예수제자삼게된 이야기들.
허허벌판 옥수수땅에 깃발부터 꽂고 시작하게된 열방 중고등학교의 설립과
공산주의 사고에 물든 사람들이 어떻게 마음을 열고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를 영접하게 되어가는지를
눈에 보이는것 같이 자세하고 친근한 필체로 기록하고 있는 간증책이다.
예수님 우선이고 나는 나중주의로 사는 사람들.
삶에서 기쁨으로 섬김으로 헌신으로 다 나누어주는 사람들
단미션 선교회를 통해 열방 중고등학교를 운영하는 이야기.
새벽... 그렇다 그 학교가 있는 희망시의 이름처럼
열방 중고등학교를 통해 그 도시가 그 나라가 열방이 희망을 꿈꾸게 되고
세계를 그리스도의 나라가 될 그날을 꿈꾸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