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적으로 우리손에 들려지는 책들이 요즘은 '성령님'에 대한 책들이었다.
뭔가 나에게 우리에게 하시고자 하는 말씀이 있는것같은 느낌을 받는다.
어제 마산을 내려오며 버스에서 읽은 책은
손기철 장로님의 '성령님 고맙습니다'
본인의 간증과 월요치유집회를 하시게된 과정 성령님의 역사하심 인도하심에 대하여
나누고 있고 뒷부분에는 어떻게 성령체험을 할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장로님의 사역이 궁금해 지난 월요일엔 나도 월요치유집회에 참석해 보기도했기에
더 가깝게 와 닿기도 했다.
예수님께서 하늘로 가시며 우리에게 더 좋은 실상이라고 보내주신분
바로 하나님의 영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고 있는데...
인격적이신 성령을 환영하지 못했고 홀대했고 존중하지 못했음을 회개한다.
우리 삶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성령님께서 오늘도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며 예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도록 권고하신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일하시길 내어드리며 기대하며 하루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