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민족 앞에서 뜻을 세우고 그 뜻을 지키기에 몸부림치며 선비정신으로 예수를 믿었던 사명자들의발자취를 기록한책,
해외동포 차세대를 글로벌 시대의 영적대장부들이라 칭하며 그들이 이해하기쉽게 영어도 같이 기록되어있다.
참된교회 사역에 있어서 진정한 시대적 책임의식을 정리할필요를 느껴, 저자는 선비같은 목사 청백리의선비 사육신처럼 죽음을 두려워하지않는송죽같은 신앙을 호소하고있다.
한국교회는 지구촌선교의 하프타임을 맞이했다고, 이 시간에 하나님의 부르심앞에서 뼈를 깍는 진단과 새로운 출발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외친다.
구한말 독립운동과 개화를 이끈 크리스찬 리더들,
민족의 스승 도산 안창호,하나님 가슴으로 민족을 품었던 유관순,
건국의 선각자 이승만박사,겨례의 스승 백범 김구, 영원한 청년 월남 이상재,
몽골 마지막 황제 주치의 이태준의사, 개혁의 전도사 서재필 박사,
신념의 사람 우사 김규식, 민중을 품었던 전덕기목사,
한국 최초의 유아세례자 서병호장로, 민족본위의 정신으로 불꽃처럼 살았던 남강 이승훈장로,
민족의 신앙양심 고당 조만식, 말씀을 삶으로 실천한 손양원 목사,
섬교회의어머니 문준경, 행동하는 사상가 함석헌선생,
겨례사상 성서사랑 김교신 선생, 무소유로 살았던 의사 장기려박사,
불꽃같은 삶을 산 채규철교장, 겨례의 시인 윤동주, 교회개쳑의 선각자 장공 김재준 목사,
대화의예언자 강원용목사, 민족의 돌베개 장준하선생, 평신도 신학자 안병무 박사,
민족의 제사장 한경직목사, 새문안교회 강신영목사, 가나안 농군학교 김용기장로,
한국교회의 라합 김옥길 총장, 글로벌지도력의 선도자 이원설박사,
별세의 목자 이중표 목사, 복음적 휴머니스트 홍현설박사,
생명의삶을 나눈 화가 이연호 목사, 종지기 동화작가 권정생선생,
한글사랑 교회사랑 전택부장로
이렇게 그들의 약력과 전기형식으로 기록하며 또한 개인적인 관계와 느낌도 기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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