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항상 1월 1일이 되면 찾아온 생각입니다.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데.. 오늘을 새해라고 하다니.. ㅋㅋ
지구의 자전으로 24시간 하루가 생기고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돌아가는 365일이 되면 그때를 새해라고 하는데
저는 오늘도 변함없이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새해는 없다. 있다면 헌해가 있겠지. 왜냐하면 어제보다 오늘은 낡은 해가 되는 것이니깐”
아무튼, 하늘나라에는 달력이 없겠지만...
그래도 이 땅에 몸을 딛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적용되는 새해의 달력
오늘이 1월 1일 새해 첫날입니다.
2021년에도 주님의 은혜가 강물처럼 흘러가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