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생각천사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8-11-28 (수) 07:06 조회 : 212

천지 만물 모든 세계가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 읽어야 할
점자(點字)로 된
계시의 글이다.

하늘이 뚫린 듯
밤새
비 바람이 몰아쳤다.

만물은
말씀에 힘입어 존재한다.

모든 만물의 근원에는 
말씀이 있다.

만물은
말씀을 나타낸 ‘글씨’다.

꽃들도
바람도
바다도
구름도
별들도

눈이 멀어서
만물이 나타내는
글씨를 눈으로는 읽지 못한다.

만물에 쓰인 글을
읽는 것은

몸의 손가락이 아니라
마음의 손가락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 되었다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요9:41)

20180905_081440.jpg



활산 18-11-28 07:06
 
11월 28일 BT
왕상21:17 조선어성경

이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디셉사람 엘리야에게 내렸다.

가나안 땅
하나님의 땅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언약아래 각 기업을 분배 받았다.

왕의 말보다
여호와의 말씀을 더 두렵게 여겼던 나봇

그래서 나봇은
왕에게 포도원을 팔지 않았다.

짝 짝 짝 박수 3번
그런데

이세벨은 신앙의 이름으로
금식과 기도를 선포하고
모세의 율법으로 위장하여 나봇을 죽인다.

나봇의 죄명은
하나님을 저주했다는 것이다.

아 ~ 어찌 이런 일이

그런데 오늘 BT
17절 이 때에 ~
왜 지금 일까..?
죽기 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왔어야지...ㅋㅋ

역시
하나님 말씀은 위대하시다.

오늘도
에덴동산에 심겨진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와 생명나무가
삶의 현장에 그대로 심겨져 있음을 본다.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것은 지나고
새사람 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 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 같이 빛난다

영생을 맛보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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