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생각 천사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8-11-16 (금) 21:26 조회 : 260

우주 
전체가 살아서
숨을 쉰다.

숨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나는
하나의 숨쉬는 
점이다.

숨 쉬는 점
.
나는

우주의 숨과 
일치되어

시간의 이곳과
공간의 
여기를 산다.

숨의 주인인
하나님과 소통하고 
관계할 수 있음이 은혜다.

숨은
죽음이 있을까..?

숨은
말씀에서 왔는데
말씀을 
칼로 자를 수 있을까..?

죽고, 죽고, 죽이고...!
죽음은 무엇을 칼로 자르는 것일까...?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있느냐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전15:55-58)


활산 18-11-16 21:27
 
11월 16일 BT
왕상11:41 조선어성경

솔로몬은 어떤 지혜를 가지고 무슨 일을 했는지
그 나머지 력사는 솔로몬 왕의 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나의 행동이 곧 유언이라고 말했던 어르신을 생각해 봅니다.

다윗도 죽고
오늘은 솔로몬도 죽네요.

나도 죽을 것이고
내 자녀들도 죽겠지요.

이 땅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무슨 일을 했는지..,
찢어지지 않는 기름종이, 하나님나라 실록에 기록될 것을 찬양합니다.

하루가 소중하고
오늘의 만남이 존귀하고
지금 이곳
지금 여기

실록의 한 페이지를 써 내려가는 오늘이 기대되고 가슴떨림으로 행복합니다.

저 장미꽃 이슬
아직 맺혀 있는 그 때에

귀에 은은히 소리 들리니
주 음성 분명하다

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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