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씨 맺는 모든 식물을 각기 종류대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셨다.
그런데 사람은 종류대로 만들지 않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다.
나는 누구인가...?
히브리어 단어로 형상과 우상은 같은 어원에서 온다.
ֶלֶצם 첼렘
내 안에 형상을 잃어버리면
내 안에 우상이 자리잡는다.
형상은
내가 신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우상은
신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