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말씀하신다.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5-11-15 (일) 23:32 조회 : 539

 

주님은 말씀하신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다. 좁은 문으로 가라고,

그 구원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을 가는 것이 바로 십자가의 길인 것이다.

십자가는 좁은 문이다.(7:13~14) <복음을 위해 헌신한 사람들, 공동체 식구들>

 

주님은 말씀하신다.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너도 남을 대접하라. 남이 부탁하면 열 번 더 잘해주고 남을 풍성케 해주는 삶.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는 더하기였다.

그렇게 남을 살려주는 십자가의 길은 예수님이 걸어가신 십자가의 삶이다.

십자가는 더하기다.(7:12) < 고후 9:8>

 

주님은 말씀하신다.

우리는 하늘에서 온자요, 하늘 시민권자로 하늘에 속한 사람들이라고,

십자가는 지구중력이 아닌 하늘중력이다.

, 이 땅에 속하면서도 하늘중력에, 성령에 이끌림을 받고 사는 삶인 것이다.

예수님은 그렇게 아버지와 하나가 되어 아버지의 일을 하러 오시고 십자가를 지신 것이다.

십자가는 하늘중력이다.(14:1~4) <성령에 이끌리는 삶. 바울>

 

주님은 말씀하신다.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우리의 생각이 끝날 때, 우리가 영(zero)이 되어질 때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하며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가셨다.

십자가는 영(zero)이다.(16:24~26) <내 생각이 끝나는 자리.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리라>

 

주님은 말씀하신다.

전도하기를 쉬지 말라고, 믿음의 선진들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며, 부메랑처럼 핍박이 있어도 또 전도하고 끝없이 이어지는 복음의 행진을 하였다. 믿음의 선진들은 그렇게 부메랑처럼 십자가의 길을 갔다.

십자가는 부메랑이다.(5:40~42) <로마기독교 초대교회, 현 카작에서의 전도>

 

주님은 말씀하신다.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 십자가 앞에서 예수님을 조롱하고 있던 사람들이 십자가에서 내려오라고 한다. 십자가는 하나님이 사랑으로 계획하신 하나밖에 없는 작품이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작품이다.

십자가는 하늘작품이다.(27:42) <태초부터 계획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길>

 

주님은 말씀하신다.

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사는 삶. 이것이 십자가의 삶이다.

예수님은 그렇게 십자가의 길을 걸어 가셨고 우리에게 그런 삶을 살라고 말씀하신다.

십자가는 l(하나님 사랑)(이웃사랑)이다. (22:37~40)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큰 명령>

 

이러한 십자가의 삶을 사는 우리들의 삶, 바로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 될것입니다.

십자가를 통해서만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십자가는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매일 우리가 걸어야할 지속적인 길을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오늘도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고 있는 주님의 제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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