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십자가는 좁은 문이다(마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은 잠시의 고통과 아픔 그리고 많은 것을 잃어버리는
것 같지만 그 길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이기에 세상 문 보다 더 쉽고 평탄한 길이다.
2. 십자가는 더하기다(마 7:12)
사랑은 곱하기도, 빼기도 아니다. 나누기는 더욱 아니다. 사랑위에 사랑을 더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법이다.
3. 십자가는 무(無, zero)다(마 1624-26)
십자가의 예수님도 권세와 능력을 모두 버리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심과 같이 우리의 모든 것을 놓음으로 십자가의 길에 들어 설 수 있는 것이다.
4. 십자가는 하늘의 중력(이끌림)이다(요 14:1-4)
바람을 안고 하늘은 나는 연은 힘의 중력(이끌림)을 잘 받기 때문이다. 하늘의 중력(이끌 림)에 우리의 모든 것을 맡김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는 것이 바로 십자가다.
5. 십자가는 부메랑이다(행 5:40-42)
사랑(전도)의 베품은 나를 떠남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다. 언젠가 뿌려진 씨앗은 열매가 되어 돌아오기에 우리는 날마다 세상을 향해 사랑의 부메랑을 던져야 한다.
6. 십자가는 하늘 작품이다(마 27:42)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사랑의 표시이다.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뜻 하심 없이 만들어지고 이뤄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하늘과 땅에 있는 그 모든 것들이,
7. 십자가는 ‘l'와 ’ㅡ‘다(마 22:37-40)
하나님의 뜻을 알아차리지 못하면 나의 의와 뜻을 앞세우게 된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제 대로 세울 때에 이웃과의 관계도 하나님의 뜻하심의 관계로 이어질 수 있게 된다.
*** 2009년 5월 고난주간에 함께 달려온 카자흐스탄 농아들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