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입니다,
평안하신지요
저는 강원도 횡성에서 예수가 참좋은 분이라고 자랑하는 전도자 일을 시작한 후 제몫을 감당 하려고 열심을 하다보니
그 열매로 교회가 크게 부흥하여 친구들이 부러워 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는 내 능력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되어 그은혜 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은현교회 부목사와 자원하는 교인들로 4개 교회를 분가독립 시켜 주고, 선배들이 정년후 까지 담임목사 하려는 욕심 으로 비난받는 것을 보고 내자신이라도
조기 은퇴하여 교회를 향한 비난을 줄여 보겠다는 마음으로 60세에 은퇴 하면서 후임자를 다음조건(1,천국독립군의 마음으로 교회를 사랑할분, 2,하루 3시간이상 기도할분,
3,무소유 할 분, 4,예수가 방법인것을 믿을분, 5,예수 처럼 십자가 에서 뛰어 내려오지 않고 죽어서 부활에 동참 할분, 6, 2년 마다 부목사로 교회를 분가시켜줄 분, 7,은현교회
정관에 동의하면 교단불문) 으로공고 하여 신청자 36명중 장로님들로 최종3명을 선발케 한후 제비뽑기로 결정된 평생 처음 만난 타교단 목사님 에게 교회를 맡기고 은퇴 한지가 5년이 됩니다
산골 기도의집 에서 쉬면서 과거에 내가 일(목회)열심히 하느라고 하나님 만날 시간도 없었음을 깨달아 가면서 기도,말씀묵상,독서 하는것이 참 좋았는데 슬며시 찿아온 외롬,고독에
"산장의여인"(아무도 날찿는 이 없는 외로운 이산장에 단풍잎만 차곡차곡 떨어져 쌓여가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져 물리친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 안고 나홀로
재생의길 찿으러 쓸쓸히 살아가네) 을 부르며 자기 성찰도 하고 은현교회와 저를 사랑하는 이들의 지원으로,
몽골(고아,장애어린이,가난한학생,노인들지원,가난으로 학업을 포기한 청년들에게 4년간 대학등록금 전액지원,극빈가정에 가축25마리를 사주어 자립케함)
베트남(집없는가정에 집 지어주고,마을 우물파줌)
북한(3개 고아원,식량 지원, 11월에 평양다녀옴) 에 예수 사랑을 전하였습니다,
금년에는 준비된 여수시만흥동 대지에 노인양로시설을 마련하여 은퇴목사,효도받지못한 노인 들을 모시면서,
낙태 하려는 이들께 아이만 출산 하면 양육은 내가 책임지겠다고 설득해서 생명을 죽이지 않고 살려서, 생명살림과 우리나라 인구 감소를 막는 애국도 같이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작은 꿈 을 꾸면서 이 꿈을 여러분과 같이 만들어 가기위해 이 글을 드립니다
"새해소망" 은 부패 하고 어둠이 가득한 현실 에서 "희망을 만드는 사람" 이 되는 것입니다
희망을 만드는 것은 다음을 실천 하려고 노력 하는것입니다
1, 내 생각이 바른지, 그른지, 다시 한번 내 생각을 생각 하는 삶
2, 내 영혼과 소통하기( 사람들이 자기 영혼이 있음도 모르고 살아감) 시편23:3,42:5,103:1-2
3, 정직한 삶(하나님은 진리의 영, 이시고 거짖의 아비 가 마귀 인데 거짖이 온세상을 뒤덮고 있음)
4,겸손하고 자족하는 삶(에덴 동산의 아담이 욕심,교만, 때문에 불행해짐)
5,내힘(물질,재능 등)을 남용 하기 보다는 나는 품위 유지정도로 검소하게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선용하기)
6,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에게 보복 안하고 이해,용서 하는 온유한 삶 살기
희망 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차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신 의 "고향" 중에서 ---
저는 선한분들이 품위 유지비를 지원해 주셔서 가끔 후배들에게 좋은책을 사주며 생활 하고 있습니다
새해 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이땅에 희망의 꽃이 가득 하기를 소원합니다,, 김정명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