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한국에 나온지 한달이 되었는데 아직도 산부인과를 함께 다녀오지 못했으니
안식년이 안쉴년이 되고 있음이 현실이 되고 있다.
예전에는 선교사들에게 무료로 점검을 해 주는 병원(명지대병원)을 찾아갔는데
이제는 무료가 아니라고 하면서 다시 돌아왔다고 했다.
돈보다 건강이 우선이 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마음을 담아 8월의 기도제목은 아래와 같다.
1. 이미라 선교사 산부인과 점검을 통해 진단과 처방이 정확하게 이루어 지도록
2. 이미라 선교사에게 필요한 병원과 의사를 만날 수 있도록
3. CIS 지도자 교육(8월 10~30일)에 참여하는 농아교회 리더들(12명)에 대한 필요들이 공급되도록
4. 하늘이의 한동대학교 입학에 관한 수학공부가 철저하게 준비되도록
5. 영광이가 8월 22일에 BFA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는데 그곳에 잘 적응하도록
6. 이민교 선교사에게 영권과 인권과 물권이 차고 넘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