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저들이 하는것이 무엇인지 알지못하나이다

글쓴이 : 하늘맘 날짜 : 2016-11-29 (화) 12:44 조회 : 425
 
세계장애인의 날인 12월 3일 행사를 위해 여러사람들의 손길이 있다.

하나님이 마음을 움직여주셔 움직인 한 여인이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식당에서 일하며 귀하게 번 물질을 헌금하는 귀한 손이있다.  
몇 가정이 모여 늦은밤까지 밀가루 44킬로를 반죽하여 하루종일 교회 바자회 불 앞에서 호떡 굽는 귀한 손길이 있다.
팥빙수를 만들고 반찬을 민들어 팔며 사람들을 동원하고 홍보하며 한푼 두푼  모은 귀한 물질이 있다.
커피를 팔고 떡고치를 팔며 부끄러운것 없이 사람들에게 사막으라 강요? 하는 마음이있다
비싼 물가로 two job 아침 저녁 뛰며 모은 눈물섞인 귀한 물질이 있다.
어디 이게 물질로 끝난 것인가
밤늦게 모여 기도하고 준비한 손길들을 어찌 디 열거할까..
....

'주님 이들을 축복하소서!. 이들이 하는것이 어떤 파장을 일으키고 어떤 영향력을 끼치며 역사에 남는일을 하게될지... 
저희들은 모릅니다.  
이들의 기도와 사랑의 헌신이 큰 영적 소용돌이를 일으키길 기도합니다. 
비록 저희 시대에 볼 수없어도, 
저희는 죽어 이땅에 사라지게 된다해도 
주님의 때에 꼭 이루어주실줄 믿습니다! '

주님 저들이 하는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작은 우리의 시선엔 발돋음해도 보이지않습니다.
주님은 크십니다.
당신의 안목에 당신의 때에 당신이 일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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