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 쉼표
2주일 동안
달려온 단거리
선교 여정
이제 잠시
멈춰 서서
쉼표를 찍는다.
쉼.
STOP.
섯.
찬밥에
라면이면
족하리,
커피 한잔에
여유를 담아
생각을 재충전한다.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창2:3)
새벽 5:30 공항을 향해 달린다.
평정심을 잃지 않고, 서 있는 부흥한국 고형원 부부와 함께 있음이 참 좋다.
침묵 속에 감춰진 진정성의 배움에 감사하다.
한국 대사관에서 여권 재발급을 받고, 오후3시 아점으로 멸치국수를 먹는다.
생각이 끝난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밤으로 초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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