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찾아온 선생님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8-20 (화) 18:25 조회 : 1353
 
 
오늘에서야 패이스를 찾은 듯 하다.
아침에 일어나 가볍게 운동을 하고
물구나무도 서고 잠언도 읽고 아침도 먹고 하루를 기쁨으로 맞이해 본다.
점심에 슬비자매를 만나서 '하늘의 언어'에 대한 책자를
러시아어로 번역하는 것에 대하여 상론을 했다.
영광이는 바울이 형이랑
한국역사에 대하여 공부하고
하늘이는 미라리와 함께
수학공부를 마치고 동네 도서관에 다녀왔다.
저녁진지를 기다리면서
바울이와 함께 에니어그램에 대하여
그리고 출애굽기를 통한
인생의 네비게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에게 부족한 것들을 알아차릴 수 있도록
안내해 준 바울이가 오늘 나에게 찾아온 선생님이었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67566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74530
254  병이란... 활산 2013-08-20 1418
253  양식의 의미는 활산 2013-08-20 1526
252  아빠의 유언 활산 2013-08-20 1853
251  나에게 찾아온 선생님 활산 2013-08-20 1354
250  누에처럼 활산 2013-08-20 1336
249  mk 들과 11일째(8월 1일 주일) 활산 2013-08-20 1587
248  mk 들과 10일째(7월 31일 토요일) 활산 2013-08-20 1733
247  mk 들과 9일째(7월 30일 금요일) 활산 2013-08-20 1622
246  mk 들과 8일째(7월 29일 목요일) 활산 2013-08-20 1733
245  mk 들과 7일째(7월 28일 수요일) 활산 2013-08-20 1525
처음  이전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