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언의 외침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8-20 (화) 17:36 조회 : 1268
 
 
오전에는 석우형 집에서 잠언 4장 말씀으로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는 서울우림교회에서 선교보고를 했다.
 
7월 5일 월요일
오늘처럼 바쁜날이 있을까
아침부터 저녁까지 열심히 뛰어 다녔다.
 
도심공항에 가서 출입국 관련 서류를 준비하고
하늘이 대학교 준비로 상담을 하고
 
밤 11시까지 지피사무실에서
중앙아시아 아피스코 모임을 가졌다.
 
서로의 사역을 듣고 비젼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고 격려하고
 
지피선교회의 최전방 선교사들로서
생명수당은 보장되어 있지 않지만
 
그래도 "해야할 일에 최선을 다 하자"고
묵언의 외침으로 소리높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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