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글쓴이 : 손짓사랑 날짜 : 2013-08-21 (수) 12:45 조회 : 73157
 
우즈벡 샤크마르돈 이라는 곳에서 갑작스런 온도의 변화로 만년설이 녹아내렸다. 
호수가 터졌고 범람한 물이 동네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그당시 선교사로 죽은시신들을 거두는 일을 도운 적이 있다.
영상 40도의 물난리에 떠내려 오는 상처투성이 된 시신들을 보면서
산이 죽었기에 사람들도 죽이고 있다는
강력한 생각이 찾아 왔다.
 
그 후로 나의 별칭을 활산(살아있는 산)이라고 정했다. 
아래의 글은 농아인카페 cafe.daum.net/deaf2030 에 써놓은 글을 옮겨 놓았다.
댓글을 통해 격려해 준 내용들을 다 옮기지 못함이 아쉽지만...
앞으로 더욱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이 되고 싶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66235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73157
318  그래서...| 활산 2013-08-20 1337
317  춤추고 싶다. 활산 2013-08-20 1407
316  안의 해 활산 2013-08-20 1512
315  어떻게 하면 장애인 선교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활산 2013-08-20 1676
314  흰머리가 늘어난 이유 활산 2013-08-20 1511
313  만감이 교차했던 사건 활산 2013-08-20 1576
312  신묘년에 주는 신묘막측한 이야기 활산 2013-08-20 1362
311  2011년에 찾아온 2가지 질문 활산 2013-08-20 1276
310  궁극적인 조율은 神律 활산 2013-08-20 1369
309  특수복을 입은 외계인과 동행 활산 2013-08-20 1355
처음  이전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