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누가 더 소중한 사람일까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8-19 (월) 11:43 조회 : 1148
 
 
일주일(21일~27일)의 일정으로
오늘 인천공항에 도착을 했다.
 
내일(주일) 3부 예배
설교가 있는 생명샘교회로 공항 리무진을 타고 곧바로 왔다.
 
알마타를 떠나기 전까지
그렇게 분주하게 살았는데
 
갑자기
지구가 멈추어 버린 느낌이다.
 
교회에서 마련해 준
숙소에 홀로 조용히 있어본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역시
세상 일은 사람이 한다.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다.
 
카자흐스탄에 있는
나의 동역자들을 한사람씩 떠올려 본다.
 
나타샤, 마나스, 밀라이모, 요셉, 실장님, 디모데,,,,,,
 
나에게
누가 더 소중한 사람일까
 
예수님 앞에서
'누가 더 큰 자 입니까' 물었던 제자들의 마음을 헤아려 본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40668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44842
100  갓 쪄낸 호빵 활산 2013-08-20 1413
99  나의 삶의 주제는? 활산 2013-08-20 1255
98  정기총회 활산 2013-08-20 1268
97  착한 일이란 무엇을 말하는가(2009년 12월 6일)| 활산 2013-08-20 1466
96  섬김의 도 활산 2013-08-20 1798
95  손짓사랑 음악회(장애인들의 생일잔치)를 마치고 +2 활산 2013-08-20 1268
94  지조, 정조, 체조 활산 2013-08-20 1569
93  부드러움, 가벼움, 고요함 활산 2013-08-20 1147
92  십자가와 부활사이에 무엇이 있는가(2009년 11월 29일)| 활산 2013-08-20 1209
91  부자 청년은 누구인가(2009년 11월 15일) - 2009.11.16. 22:35 활산 2013-08-20 1630
처음  이전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