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 행동하는 통일
저는 중앙아시아 이슬람 땅의 장애인 사역에만 몰두했던 사람이었지요.
그동안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농아축구팀 국가대표 감독으로
아시안게임 4회와 올림픽과 월드컵에 출전했었구요.
그런데 2012년 8월. 런던 장애인 올림픽에 출전한
북한 장애인(임주성 선수)의 손짓을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북한 농아축구팀 창단의 필요함이 저를 불렀고.
저는 그 일에 응답하여 북한을 다녀옴으로
북한 장애인 사역에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15:10)
북한을 다녀온 후에 하나님은 저에게 통일연습 5가지를 주셨습니다.
통일금식 / 통일예배 / 통일성경 / 통일저금통 / 통일선교사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체험한 장애인들과 함께 북녘 땅에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패스하는 손짓사랑이 되어
통일에 불을 붙이고 싶습니다.
남 과 북이 하나 되어 하나님의 웃음에 반응하는 그날을 꿈꾸면서
오늘도 통일을 준비하는 손짓사랑의 사역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눅12:49)
손짓사랑 홈페이지는
여러분과 함께 한반도 땅에 통일의 불을 던지는 사역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회원으로 가입하셔서
<통일저금통에 동참합니다.>
내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