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즈벡 식구들을 만나기 위해 사라가치로 떠나는 날입니다.
우즈벡 식구들에게 맛있는 불고기를 대접하기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판매 할 콩나물을 다듬고 있습니다.
아주 잘 컷지요? 밀라이모 사랑의 손길로 큰 콩나물입니다.
선교사님의 밥그릇(?)을 보고 요셉이 큰 걱정을 하네요
"우린 뭘 먹고 사나,,,"
오늘도 카자흐스탄 농아인 센테는 분주함가운데 시작되었습니다.
사라가치까지 건강히 다녀오시길,
우즈벡 식구들의 반가워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