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료선교대회의 강사로 오셔서 말씀을 전하실때 성령의 운행하심이 있어 많은 은혜가 있었다.
본 저서는 박관태 선교사님의 4년간 몽골선교사로 섬긴후 '후방군인들을 훈련시키는 훈련조교로' 일하면서 쓴 글이다.
그 이후 다시 몽골 선교사로 나가신 일을 들으니 책과 연결되어 더 좋은 시간이었다.
외과의사 전문의로 특히 장기이식 전문의로 한국에서 바쁘게 활동하며 편하게 살수 있었지만
온누리교회 파송선교사로 몽골에서 병원과 교회를 섬기는 더 바쁘게 살며
복음이 들어가지 못한 지역까지 단기선교로 부지런히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선교현장 이야기이다.
이책의 뒷부분에는 '내가 본 박관태 선교사' 부분에 동역자 현지인 들의 글이 실려있어 힘을 더해주는 느낌이다
" 나에게 있어 선교는 힘들거나 거창하거나 결연한 헌신같은것이 필요한 무거운 주제가 아니다. 선교는 재미있고 행복하고 영화로운 한 마디로 즐거운 하나님과의 동행이다 " 고 박관태 선교사는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