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연다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0-12-03 (목) 04:38 조회 : 173
12월 3일 생각 思

세계 
장애인의 날

모든 생각
모든 행동

눈물 콧물
한숨 웃음

통조림되어 
내 안에 있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目無所見無分別
耳聽無聲絶是非

分別是非都放下
但看心佛自歸依

눈 닫고
귀 닫고

본향을 향해
문 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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