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수학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8-19 (월) 13:19 조회 : 644

하다가 / 하다가 / 끝까지 하다가

마지막에는 더하기 하면서 삶을 마무리 하고 싶다.


야삽으로 맞아가면서까지 목숨을 걸고 읽었던 성경

그런데 어느날,,,,,,


알고 있던 말씀도 실천 못하는데

더이상 성경을 알아서 무엇을 한다는 말일까?


이런 생각때문에

성경을 덮어 놓고 지냈는데,,,,,,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7:12)


네 마음을 다하고 / 목숨을 다하고 /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둘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것이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40)


다하고 / 다하고 /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성경의 핵심임을 알아차렸다.


다하고 / 다하고 / 다 하는 삶

하다가 / 하다가 / 더 하는 삶


하나님 사랑 / 이웃사랑

이것이 십자가요 더하기이다.


더하기를

다른 각도에서 보면 곱하기도 된다.


더하고 곱하는 것만이 나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빼기도 나누기도 나를 기다리고 있다.


뺄때는 과감없이 빼기를 하고

더하기를 할 때는 더하기를 하고


곱하기를 할 때는 곱하기를 하고

나누기를 할 때는 과감없이 나누는
삶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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