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람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6-02-25 (목) 07:40 조회 : 860

남과 북의 사이... 
지금의 계절처럼 몸도, 마음도 겨울과 봄의 사이에 있음을 
알아차려 봅니다. 

산과 바람....
바람은 길을 만들지 못하기에. 길이 바람을 초대합니다. 
결국, 산이 바람을 만들어 산길을 만들어 가겠지요.
활산... 살아있는 산...
큰산이 아니어도 좋으니.....

남과 북. 겨울과 봄. 사이에 동산되어 
산바람이 되면 어떨까. 
자문해 본다.

통일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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