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5일째 금요일의 코드는 십자가이다.
예수님은 스스로 십자가를 선택하셨고
구레네 사람 시몬은 억지로 십자가를 졌다.(막15:21)
억지로 지은 십자가.
이 사람이 바로 나. 이다.
결국 억지로 지은 십자가 때문에 시몬의 아들 알렉산더와 루포는 성경에 기록될 하나님의 가문이 되었다.
구속사에 쓰임을 받았다.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롬16:13)
고난주간 5일째 금요일
억지로 지은 십자가
예수를 안 믿고 싶었는데... 믿을 수 밖에 없었던 억지로 지은 십자가.
결국. 훗날에. 아니 오늘. 지금.
우리네 자녀들이 성경에 기록된 것처럼... 축복이 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