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생각 천사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8-09-26 (수) 19:55 조회 : 425

이사온 새집에는
곳곳에 시계가 걸려 있다.

과거는
이미 지나가서 없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아서 없다.

있는 것은
오직
여기
지금이다.

덧없이 흘러가는 
얇은 시간을 밟고 가는 인생길에서 

나 자신에게
매일 것도 없고 

무슨 일도 
두려울 게 없다.

다만
주님의 뜻을 밝히고
할 일을 할 뿐이다.

나는 GBM
Global
Blessing
Missions


활산 18-10-01 06:45
 
삼상17:34-35 조선어성경

소인은 아버지의 양을 쳐왔습니다.
사자나 곰이 나타나 양새끼 한마리라도 물러가면

소인은 한사코 뒤쫓아가서 그놈을 쳐
그 아 * 리에서 양새끼를 빼내곤 했습니다.

그놈이 돌아서서 덤벼들면 턱수염을 휘여잡고 때려죽였습니다.

주님
다윗과 골리앗..!
역사적인 싸움터 현장에 두려워 떨고 있는 군인의 모습이 아닌

평소 하던대로 아버지의 양을 목숨걸고 지켜낸 목자 다윗으로 당당하게 서 있는 오늘입니다.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북한의 농아들
지켜 내겠습니다.

그리고
하늘이 영광이
GB의 자녀들을
mk로, 선교사 자녀로 끝까지 지켜 내겠습니다.

다윗처럼
아직 저에게는
돌 4개가 남아 있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군병 같으니
앞에 가신 주를 따라 갑시다

우리 대장 예수 기를 가지고
접전하는 곳에 가신 것 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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