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연다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0-12-03 (목) 04:38 조회 : 261
12월 3일 생각 思

세계 
장애인의 날

모든 생각
모든 행동

눈물 콧물
한숨 웃음

통조림되어 
내 안에 있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目無所見無分別
耳聽無聲絶是非

分別是非都放下
但看心佛自歸依

눈 닫고
귀 닫고

본향을 향해
문 연다

..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십자가는 더하기 이다. 손짓사랑 2013-08-19 12959
741  수직 - 수평 활산 2020-12-04 248
740  문 연다 활산 2020-12-03 262
739  하늘 놀이 활산 2020-12-02 233
738  서로 서로 활산 2020-12-01 242
737  하늘 춤 활산 2020-11-30 245
736  용서받은 탕자 활산 2020-11-29 272
735  정신 차렷 활산 2020-11-28 309
734  속사람 활산 2020-11-26 240
733  나그네 활산 2020-11-25 248
732  만남 활산 2020-11-24 250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