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서점에서 이책을 접했을때는 제목이 신기했었습니다.,
원불교의 도를 전하러 간 사람이 예수 그리스로께로 돌아온다는 뉘앙스의 제목이 이책을 집에 들게 한것입니다.
다른 종교에서는 찾을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저자는 찾게 되었고 부르심을 향해 중앙 아시아 지역으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농아들을 사역하면서 부르심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 갑니다.
극적으로 부르신 주님의 놀라운 사랑을 경험할수 있었고, 나의 삶을 통해서도 그렇게 일하실 주님을 기대할수 있는 귀한 은혜였습니다.